• 최종편집 2024-04-24(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키예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 언론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의사의 검사결과 젤렌스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젤렌스키탄 승용차는 민간인 자가용과 충돌했다. 후미 추돌인지 측면 충돌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젤렌스키는 사건 당일 이쿰 전선을 시찰하고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용감히 싸워 국민과 나라를 지키자며 독려했다.


실제로 보안이 철저한 대통령 차량이라도 철옹성처럼 난공불락인 것도 아니고, 매사에 빈틈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젤렌스키의 이번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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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키예프에서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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