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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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탄중 프리옥 항구에서 자카르타-반둥 고속 EMU 및 종합점검열차 도착식이 있었다고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의 유명 도시 반둥을 잇는 142km 길이의 야완 고속철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창의와 중국-인도네시아 양국 간 실무협력을 상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고속철이 개통되면 자카르타와 반둥 간 새로운 고속교통수단을 제공하게 되며 이동시간은 현재 3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


사진은 2일 오후 자카르타-반둥 고속 EMU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탄중 프리옥 항구에서 하역 모습이다.(사진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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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니 협력, 자카르타- 반둥 고속 EMU 도착식 자카르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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