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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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 어드벤처 파크에서 관광객들이 만화 캐릭터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이나 한국 등 동방 국가와 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중국에서는 ‘춘제-春节’로 불림)이 더 이상 동방 ‘특허’에서 벗어나 지금은 아시아권은 물론 대양 건너 미국에서도 설 축제 붐이 일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위치한 디즈니 어드벤처 파크는 붉은 등불과 황금빛 용, 경쾌한 북소리로 설날의 정취가 물씬 풍겼다. 


보도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미국인들은 이곳에서 설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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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 설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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