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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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3일, 중국 베이징 오탑사(北京五塔寺)에 있는 600년 되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 우뚝 솟은 고탑과 잘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을 유도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오탑사의 원래 이름은 ‘진각사(真觉寺)’로 베이징시 하이뎬구(海淀區) 시즈먼(西直门)밖 바이스차오(白石橋) 동쪽 창허(長河) 북쪽 기슭에 있다.


오탑사는 명나라 영락년(1403~1424)에 건립되었으며 고석대에는 5개의 소형 석탑이 있다. 그중 금강좌탑은 명나라 건축과 석조예술의 대표작이자 중외문화 결합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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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오탑사 600년 은행나무, 최고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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