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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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올해의 12월 7일은 대설절기이자 중국 제2회 하얼빈 채빙제라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채빙제 당일 많은 사람들이 송화강에 나가 규격에 맞게 얼음을 까서는 하얼빈시의 주요 풍경지, 큰 거리와 골목에 보내기 시작했으며 이 얼음덩어리들은 이제 얼마 안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얼빈의 빙등 조각제조에 쓰이게 된다.

 

사진은 7일, 노동자들이 송화강 하얼빈 구간 강위에서 채빙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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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얼빈 '채빙제(采冰节)'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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