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5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한 코로나 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700만 건 라인을 넘어섰다고 당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5일 14시 23분(한국시간 26일 2시 23분)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700만 5746건, 누적 사망사례는 20만 3240건으로 미국은 누적 확진사례와 누적 사망사례가 모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였다.

 

목전 미국에서 누적 확진사례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80만 1006건, 다음은 텍사스 주로 74만 7491건이었다. 이어서 폴로리다 주의 누적 확진사례는 69만 건, 뉴욕 주가 45만 건이었다. 그리고 누적 확진사례가 20만 건을 초과하는 주로는 조지아 주, 일리노이 주, 애리조나 주, 노스캐톨라이나 주와 뉴저지 주였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가 5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지난 8월 9일이었고 600만 건을 초과한 것은 8월 31일, 500만 건에서 600만 건에 이른데 걸린 시일은 22일었으며 600만 건에서 700만 건에 이른데 걸린 시일은 2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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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 700만 건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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