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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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중과학기술대학 협화병원ⓒ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리타오(李涛) 우한시 인민정부 부 비서장은 30일 있은 후베이성 코로나19 예방 퇴치 사업 지휘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우한시는 66개 대중형 병원과 전문병원의 정상적인 기능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 3월 29일까지 이미 61개 병원이 이미 정상기능 회복이 완성되어 이제 곧 사회에 전면 개방하게 된다고 밝혔다.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날 리 부비서장은 정상 질서 회복을 위한 우한시의 진전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도시의 매 구역마다 적어도 1개소의 종합병원의 정상 기능을 회복시켜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전 시 205개소의 사회구역 위생봉사 센터와 향진 위생원의 기초 의료서비스가 재개하게 된다.”

리 부 비서장에 따르면 시급의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은 성 소속 병원의 3급 의료 시스템으로 인터넷을 통해 문진 번호를 갖고 진찰을 예약할 수 있으며 전문 의무일꾼의 안내 하에 병을 보일 수 있고 시간에 맞춰 진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우한시의 코로나19 환자들은 전부 고차원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며 위에서 언급한 코로나19 감염환자 외 환자들의 병 치료는 기타 지정 병원과 의료 위생 기구에서 접수, 현재 이런 병원들은 전면적인 소독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우한시는 의료 시스템 정상 회복을 위한 사업역도를 강화, 코로나19를 치료하는 의료자원 공급을 증설하는 한편 기타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재빨리 가동하여 인민 대중 특히는 중증환자들의 수시로 병을 볼 수 있도록 그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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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61개 병원 정상 기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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