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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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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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블링컨, 상하이 도착...미·중 갈등 여전
    [동포투데이] 4월 24일 오후, 불링컨 미 국무장관은 상하이에 도착해 임기 중 두 번째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국 언론들은 미·중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양국 관계 안정을 위협하는 현안이 잇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은 금요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전에 재계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중국 방문(6월) 때처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블링컨의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최근 고위급 접촉으로, 글로벌 무역에서 군사 교류에 이르기까지 실무진과 함께 지난해 초 양국 관계를 역사적 저점까지 끌어내린 공개적인 갈등을 완화시켰다는 보도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도전들은 분명해졌다. 블링컨의 비행기가 상하이에 착륙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미국 상원은 대만과 인도 태평양 지역에 80억 달러를 제공하고 미국에서 TikTok에 대한 전국적인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블링컨이 중국의 러시아 지원, 미국 관리들이 미국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는 값싼 중국산 제품, 남중국해에서 중국 선박의 공격적인 활동 혐의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중국 관리들을 압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앞서 소셜미디어 X에 중국 측과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회담을 갖고 대만 지원 문제를 언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성공적인 외교 이후, 특히 원조 법안이 통과된 직후에 우리는 대만에서 같은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24일부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국 관계자는 22일 블링컨 장관의 방문 일정을 설명하면서 "미국은 특히 대만·민주·인권·발전권 문제 등에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최근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미·중 3개 공동보도문을 준수하고, 대만 무장을 중단하며, 중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중국의 평화통일을 지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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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국제에너지기구 “향후 10년간 전기차 수요 계속 증가할 것”
    [동포투데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판매량은 1700만 대로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급증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고 도로교통 분야의 석유 소비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전망'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2024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5%인 1,000만 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분의 1, 4분의 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흐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사무총장은 "글로벌 전기차 혁명은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새로운 성장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35% 급증해 약 14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은 올해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태국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이 전기차 제조와 판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60% 이상이 대등한 성능의 전통차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보고서는 또 전기차 판매에 맞춰 공공 충전시설의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대비 2023년 전 세계에 설치될 공공 충전기는 40% 증가했다. 하지만 각국 정부가 약속한 전기차 도입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전 네트워크가 향후 10년 동안 몇 배 더 성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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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미, 이스라엘 군부대 첫 제재 예정... 네타냐후 “최선 다해 반격”
    [동포투데이] 최근 다수의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의 인권을 침해한 이스라엘 방위군 산하 '예후다 대대'를 제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에 이스라엘의 모든 정파는 2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반대했다. 일부 언론은 이로 인해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가 더욱 긴장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두 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이르면 22일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AP 통신이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어떤 이스라엘 군이 제재를 받게 될지 확인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부와 언론은 대체로 '예후다 대대'로 지목했다. '예후다 대대'는 서안지구에 영구 주둔하는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유대인과 종교적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남성 보병대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현지 군 수비대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비난을 여러 차례 받아왔다. AP 통신과 파이낸셜 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군에 대해 제재를 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 전반에 걸쳐 이스라엘인들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이스라엘 군에 대한 어떠한 제재에도 "모든 힘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군에 부과한 제재를 "매우 터무니없다"며 "도덕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극우 강경파인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완전히 미쳤다"고 말했고,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 장관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제재를 부과하도록 압박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스라엘 전시 내각의 일원인 베니 간츠는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에게 결정을 재고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이 21일 성명에서 간츠와의 대화를 확인했지만 제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좌파 성향의 야이르 라피드 전 이스라엘 총리조차도 문제의 근원은 군대가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제재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황은 당분간 알지 못하지만 '예후다 대대'가 제재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결과를 평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한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검토해왔다. 블링컨은 19일 "수일 내에 예상할 수 있다"며 제재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의 제재는 1990년대 연방정부가 '심각한 인권침해'를 저지른 외국군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도록 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9일 서안지구의 이스라엘 정착민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발표했다. '예후다 대대'는 수년 동안 인권 침해 혐의를 받아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최근 사건은 2022년 미국과 팔레스타인 이중 국적을 가진 80대 노인 오마르 아사드가 '예후다 대대'의 한 검문소에서 장시간 구타당하고 감금된 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미국 측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우려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조사를 실시했지만 장교 3명에게만 징계를 내렸고 그 누구에게도 형사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 '예후다 대대'는 요르단강 서안에서 철수하여 이스라엘 북부에 배치되었다. 이 대대는 지난해 10월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에서 이스라엘 남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의 접경지역에 파견돼 전투를 벌였다. AP통신은 미국 측의 제재가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평가된 것이지 이번 충돌에서 '예후다 대대'의 행동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 충돌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 제재는 양국 간 긴장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이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이스라엘의 행동을 양국의 심화되는 갈등의 하나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후다 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무기, 군용 차량 및 기타 장비의 공급과 민간 재단의 재정 지원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의 "독립적인" 사법 수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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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말레시아 군 헬기 에어쇼 훈련 중 충돌…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동포투데이] 말레이시아군은 23일 말레이시아 페락주에서 에어쇼 훈련을 하던 군용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는 페락주의 한 해군 기지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전 에어쇼 훈련을 하던 중 헬기 2대가 충돌해 추락했다. 헬기 한 대에는 7명, 다른 한 대에는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희생자 10명은 신원 확인을 위해 해군기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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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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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발렌타인데이 어머니날로?
    [동포투데이] 음력설이 지나 얼마 안 되어 ‘밸런타인데이’를 맞았다. 타오바오(淘宝网)사용자 중 70%를 초과한 80후는 꽃을 사서 자신한테 선물했고 타오바오에서 판매된 60% 꽃은 모두 여성들이 구매했다. 인민넷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모녀사이에 서로 꽃을 선물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오늘날 꽃소비는 고유의 ‘의식화’ 계선을 벗어나 젊은 사람들과 여성들의 일상을 즐기는 방식으로 되었다. 2월 13일, 타오바오는 ‘생화대상(鲜花大赏)’을 발부해 각 연령층 각 지역 사람들의 꽃 소비방식을 공개했다.; 음력설 후 온라인 꽃시장은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타오바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소비주문서는 69% 급속히 성장했다. 그중 장미꽃 주문은 220% 상승했다. 울금향 등 고급 꽃은 의외로 큰 인기를 보였는바 판매량이 130% 상승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꽃으로 거듭났다. 도시순위로는 상해, 북경, 심천이 앞 3위를 차지했고 항주, 성도, 무한, 소주, 남경 등 도시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날 여성들은 일상 꽃소비의 주력군으로 되였고 남성들의 ‘성의표시’가 더는 필요 없게 되었다.타오바오 데이터에 의하면 명절 후 꽃 소비군체 중 60%가 여성이다. 2019년 2월 상순에 타오바오 사용자 중 40%에 달하는 90후 여성소비자들이 어머니에게 꽃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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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7
  • "2월 16일, 윤동주 서거일을 기억하나요?"
    [동포투데이] 배우 박솔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2월 16일 '윤동주 서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일제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시로 표현한 윤동주가 민족문화의 수호를 선동했다는 이유로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1945년 2월 16일에 순국했다는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배우 박솔미는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윤동주 서거일을 더 널리 알릴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캠페인에 동참한 각 분야별 유명인사들은 배우 소이현, 박하선, 방송인 박명수, 정준하, 하하, 송은이, 김숙, 아나운서 배성재, 이지애, 라이머-안현모 부부 등이 함께 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다가오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 기여한 인물, 사건 등의 다국어 영상 제작 및 SNS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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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서점가 산책] 유일한 정신의 행로
    [동포투데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모범사례로 유일한박사에 관한 책들이 몇 권 발간된 바 있다. 이는 후대의 경영자들에게 유일한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이 전달되어 기업경영에 기여할 것이 기대되는 바이다. 그런데 이 책들은 유한양행에서 발간한 책자, 언론 기사, 원로와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저술되었다. 한 사람의 사상과 인생행로의 발자취를 오롯이 선각자로서 추앙을 받는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왜 그리 하였는지를 그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독교인이며, 항일운동 서북지역 재정책임자인 부친 유기연의 결단에 따라서 아홉 살에 혈혈단신 낯설고 물설은 미국으로 가서 학비를 벌어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미국에서 기업을 일구어 자본을 마련하여 귀국해서 윤리경영을 실천한 상징적인 기업가로 잘 알려진 유일한박사의 꿈은 기업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1926년에 유한양행을 창립하였다. 국제화, 세계화를 염두에 두어 바다(洋), 갈(行)으로 양행이라 이름 지었다. 농기구, 염료, 의약품 등을 취급하였으며, 화문석, 자개, 인삼 등을 수출하였다. 10년 뒤에는 주식회사로 전환하였다, 종업원에게 주식을 배분하여 종업원지주제를 실시하였다. 그는 항일운동에 적극 참여한 애국자였다. 항일투쟁 그리고 국민보건운동에 적극적이었으며, 일제 말기에는 미국에서 독립운동에 혼신하였다. 하와이 해외한족대회, 재미한족연합회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 경제민족운동연구회를 창설하여 광복 후 한국의 부흥정책을 연구 발표, 미국 육군성 자문을 하며 연구보고서(War & Korea) 집필, 월간 Korea Economic Digest (고려경제회보) 잡지를 발간하여 독립 후 한국이 발전시켜야 할 산업과 사회 인프라에 착안하여 대안 제시 등에 불철주야 노력하였다. 나이 오십에 미국 전략정보국(OSS) NAPKO작전에 제1조 조장으로 참여하였으며, 바쁜 중에 남가주대학교(USC)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1941년에 받았다. 광복 후 초대 상공부장관 제안을 사양하고, 국가 경제사회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였다. 1951년에 유한자동차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이듬해에는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고려공과학원(현 유한공업고등학교)을 설립 운영하였다. 제약 외에 치약과 맥스홱토 화장품등을 제조 판매, 속초에 수산공장 건립 운영, 킴벌리클라크와 합자하여 유한-킴벌리도 창립하였다. 유일한박사는 삶의 가치 순위를 국가, 교육, 기업, 가정으로 하였다. 윤리경영을 실천한 상징적인 기업가로 잘 알려진 유일한박사는 그의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성장발전 시켰기에 그의 꿈은 기업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철저한 납세, 자기 재산으로 솔선 사회 기부, 기업이익의 지속적인 사회 환원의 실천가였다. 유언으로 전 재산을 유한재단에 기부하였다. 미국 출판사(Lothrop, Lee & Shepard Co.)에서 1928년에 22개 나라의 생활 소개책을 발행하였는데, 그 중 유일한박사가 집필한 책(When I was a boy in Korea)을 번역하여 부록에 첨부하였다. 한 세기 전 우리나라의 삶을 그렸기에 흥미롭다. 필자는 유일한박사가 손자처럼 사랑하였던 조카로서, 아무런 부담감 없이 대화를 자주 나누었었다. 유일한박사 소천 후 필자는 유한양행 비상근이사, 유한재단 이사, 학교법인 유한학원 이사장을 역임하였는데, 조카에게 평소에 가르치셨던 대로 관여하는 조직에 대한 견제와 균형(Check & Balance)을 염두에 두고 일하였다. 그 동안 보고 들었던 내용, 그리고 각종 관련 자료, 사료, 편지, 사진 등을 모아 정리해서 집필하였는바, 유일한정신이 정확하게, 널리, 깊이 있게 알려져서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유승흠 지음, 한국의학원 펴냄, 정가 18,000원) (유승흠 의학박사, 보건학박사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정년퇴임 후 한국의료지원재단을 설립,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평소에는 생활하는데 별 문제가 없으나, 아파서 일을 못 하면 어려움을 겪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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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중국, 선박제조 주문량 세계 1위
    [동포투데이] 15일 중국 중앙방송에 따르면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제조 주문량은 214만 톤수에 달하는 78척을 기록했다. 중국이 108만 톤수로 1위를 차지하고 한국이 2위, 이탈리아와 일본이 3,4위를 차지했다. 중국 선박공업업종협회 연구협력부 관계자는 주문량을 늘인 주요 조선 기업들은 1월에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중국 선박공업은 과잉 생산력을 효과적으로 압축하고 제품 구조 최적화와 혁신능력, 경쟁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주문 접수 능력을 증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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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는?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된 “강소 오랜 생업 백업 사진(江苏老行当百业写真)” (사진제공=상해시신문출판국) [동포투데이] 최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있은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결과에서 상해시 신문출판국,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강소 오랜 생업 백업 사진(江蘇老行當百業寫真)”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었다. 인민넷에 따르면 “강소 오랜 생업 백업 사진”은 강소봉황교육출판사에서 출판하고 주신(周晨)이 디자인과 기획을 맡았다. 이 책은 생업의 특징 및 옛 전통에 의거하여 강소의 오랜 생업을 8가지 유형으로 나누었으며 빈틈없는 디자인언어를 통해 민간적 기질을 부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도서예술기금회에서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평의선정은 이미 근 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해마다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은 모두 그 해의 라이프치히 도서전람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람에서 독자들과 만나게 되며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순회 전람을 열게 된다. 올해 평의 선정에서 도합 32개 나라와 지역의 600여 건에 달하는 작품이 추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0개 나라와 지역의 14부의 작품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도서 20종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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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5
  • 길고양이를 위한 동물문화네트워크 전문센터 캣통(Cattong) 개관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장유리)의 산하기관인 사)동물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석보혜, 대표 최정우)는 2019년 2월16일(토)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를 위한 동물문화네트워크 캣통(Cattong)부산센터를 기장군에서 첫 개관을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문화와 예술, 교육, 공공외교. 국제교류, 교육학회, 대회공모전, 교육강좌 등의 활동을 하는 문교협은 부설 기관으로 동물문화와 복지를 위한 동물문화복지위원회를 설립하고 관련 활동을 시작한다. “사람과 동물, 동물과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동물들과 의 공존사회를 만들기 위해 길고양이를 위한 동물문화네트워크 브랜드인 “캣통“을 통하여 지자체의 동물복지 정책 수립과 참여 등 민관 협력사업 활동(TNR사업, 급식소 설치 등), 지역의 캣맘 및 동물보호활동가들을 지원하고 親동물문화 형성을 위한 동물문화 뮤지움을 상시 운영으로 관련 문화 예술작가展 유치와 나아가 일본, 중국 등 해외 동물단체 등과의 국제 전시 및 컨퍼런스도 개최 할 예정이다. 개관식인 당일 고양이 작가인 김하연 작가의 "구사일생(Phpto)", 이지은 작가 의 “신묘(Fine art)", 유벼리 작가의 ”An Ordinary Day of Cat(Glass art)"도톨작가의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Illustratuon)", 아롱 작가의 ”너와 나의 거리(Photo)" 등 미니 작가展이 캣통 부산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원장 석보혜는 향후 親동물문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지부조직을 구성함과 동시에 여러 사회 기관, 단체들과의 협력 등 관계 조성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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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2-15
  •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 인기
    [동포투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고 있는 조직문화는 이제 혁신을 통하여 변화해야 한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이 복잡하고 불확실하다. 이러한 때에 조직 내 갈등관리는 물론이고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 새삼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19일 개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은 IBM, BMW, 씨티은행, 아마존, 토요타 등 세계 500대 글로벌 기업에서 관리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LET(Leder Effectiveness Training) 프로그램으로 15주간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김대의 외래교수는 “모든 조직과 구성원의 성공은 인간관계에 있다”고 강조하고 “‘LET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의 커리큘럼을 통하여 수강생들은 갈등해결과 리더십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갈등해결 & 셀프리더십최고위과정’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전문교육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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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김인택 연변태권도협회 부회장, 한중무예학술회 개최
    ▲ 사진 좌측 두번째 김인택 조선족민족체육 수박 전승인 [동포투데이] 중국 연길시에 소재한 연변태권도협회 부회장 김인택씨가 전승하고 있는 전통무예(중국조선족민족체육) 수박은 태권도의 원류로 알려져 있는 역사 깊은 문화유산이다. 김인택씨는 지난 2016년부터 연변대학교 체육학과와 한국의 사)대한수박협회 공동주관의 한중무예학술회에 참여해 연구, 토의한바 있다. 김인택씨는 중국조선족들이 오래전부터 이어오던 함경도지역의 수박유사 체기를 하고 있는데 한국 측에서는 함경도씨름이라 지칭하기도 한다. 한국 문화재청에서 씨름을 국가지정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조선과 함께 유네스코에 공동등재를 했다.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씨름 연구보고서를 보면 이 연변지역의 함경도씨름(연변에서는 본래 명칭이 속쇄라고 하며 연길, 집안, 흑룡강 등에서도 많이 행해진것이라함) 의 경우 한국 씨름과는 다른 것으로 이해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과 조선, 중국 만주지역에서 전래되어 오는 모든 수박기예를 사사받고 정립한 송준호선생은 김인택씨가 이어오는 함경도 속쇄가 우리 민족이 구구전승 해 온 수박의 지역적 모습이라 생각하고 연변대학 학술회에서 비교논증을 해 확인되기도 했다. 수박 유사체기로는 개성의 수박치기를 중심으로 함경도 속쇄, 경북 군위군의 박시, 수박을 무용화한 북한 평안도자강도와 중국 장백현의 수박춤 등이 면면히 전해져 왔다. 중국문화부에서는 무예수박에 장단과 몸짓 등을 첨가해서 무용화한 수박춤을 국가급문화재(비물질문화유산)으로 2006년 지정하려고도 했는데 오는 상반기에 무예수박이 조선족 민족체육으로 중국문화재 등재에 신청하게 된다. 수박은 현재, 한국과 이집트, 호주 등 10여 개국에 회원국을 승인하고 세계연맹체제로 2016년에 발족되었으며 오는 3월초 중국수박협회가 연변태권도협회 김인택부회장을 주축으로 연길에서 정식 발족한다. 수박협회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중국문화부 산하 연변주에서 문화재를 지정하는 연구소로부터 수박을 조선족민족체육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2019년 3월 2일로 예정된 제6차 한중(중한)무예학술회에서 김인택씨가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연변주 내 조선족 민족체육 수박의 전승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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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ATAclub, 전 국가대표 당구선수 김상호 어드바이저 영입
    [동포투데이] 세계 최초 스포츠 코인을 개발중인 ATAclub(아타클럽)은 후진 양성을 위해 현재 각광받고 있는 당구분야의 김상호 전 당구선수를 당구분야의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김상호 전 당구선수(58년생)는 1984년 대전 전문대학을 졸업 후 1995년 1월 21~23일 88 체육관 클럽 우승, 1995년 2월 이상천 세계 챔피언 기념 김시창 당구원배 준우승, 1998년 한국 당구 왕중왕전 부산 대회 우승을 거쳐 1998년 제13회방콕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당구국가대표로 1999년 세계 챔피언 초청 국제 3쿠션 당구 대회 3위 등 당구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성기를 구가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이상천 전 당구선수와의 일전이 지금도 회자되는 가운데, 현재 김상호 프로의 아들 또한 현역 당구선수로 활동하고 있어 대를 이어 당구계를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호 프로는 “당구분야는 현재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구선수들의 이력 관리를 비롯해 각종 대회 성적 등의 데이터 관리가 부실하다”며 “ATAclub의 어드바이저로서 ATAclub 플랫폼을 통해 당구선수들과 당구동호인들의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축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ATAclub은 생활 스포츠 생태계를 개편해 일반 스포츠 활동 참여자들이 중심이 되는 스포츠 시장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다. ATAclub의 플랫폼은 스포츠 소셜 커뮤니티를 통해서 참여자끼리 서로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는 참여자가 직접 그룹을 형성하여 동호회 운영을 할 수도 있으며, 기존에 없던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랫폼 활동,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코인으로 활동 보상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팀/리그 관리, 스포츠 교육프로그램, 클라우드 펀딩, 글로벌 커머스, AI 광고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구를 예로 들면 당구 스코어 입력, 참여자의 당구 구력 데이터 기록, 경기 전적 기록 등의 스포츠 데이터의 기록부터 당구의 규칙 정보, 프로선수의 영상 자료, 당구 기초자의 입문 자료 등의 정보를 수록해 누구나 당구를 쉽게 접하고 입문할 수 있게 서비스를 지원한다. ATAclub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으로서 해당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ATA Coin(아타 코인)으로 활동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커뮤니티 활동, 스포츠 기록데이터, 스포츠 콘텐츠 개발, 플랫폼 활동을 진행할 경우 코인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 받은 코인은 플랫폼의 커머스 또는 ATAclub과 제휴된 스포츠 의류, 용품, 식음료를 취급하는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차용 대표는 “ATAclub의 최종 목표는 스포츠계에서 네이버 같은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스포츠 포털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며 “현재 ATAclub은 국내에 금지된 ICO가 아닌 IEO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ATAclub은 2017년부터 ATAclub 프로젝트를 기획, 지난 2018년 12월 백서(Whitepaper)를 공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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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서경덕 교수, 안중근 사형 선고일 맞아 SNS 캠페인 진행
    ▲ 중국 여순일아감옥구지박물관 내 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장소 (서경덕 교수팀 촬영) [동포투데이] 2월 14일 안중근 사형 선고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안중근 의거를 도운 또 한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SNS에 배포했다. 매년 안중근 사형 선고일에 맞아 '안중근 조력자'를 소개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의거가 성공하기까지 함께한 우덕순,유동하,조도선 의사들의 활약상 소개에 이은 세번째 이야기다. 이번 주제는 안중근 의거의 가장 큰 조력자 역할을 한 러시아 한인민족운동의 대부이자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이다. 6장으로 구성된 이번 카드뉴스는 안중근 의거에 사용한 권총 준비, 의거뒤 변호사를 선임하여 구명활동을 펼친 일, 안 의사 서거후 남겨진 가족을 돌본 것도 최재형이었다는 것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의거를 위해 도왔던 최재형 선생의 이야기를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일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히 올해는 안중근 의거 11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다. 하얼빈에서 거사까지의 '안중근 루트'를 널리 알리고자 '네티즌 홍보단'을 꾸려 조만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위한 서명운동 전개 및 3.1독립선언서 전국민 읽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현재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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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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