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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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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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ASML CEO “중국에 서비스 제공 못할 이유 없어”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 ASML의 피터 위닝크 CEO는 지난 4월 17일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회사가 이미 중국 고객사에 판매한 장비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네덜란드 정부는 현재 판매 금지령이 발효되기 전에 중국 고객이 구매한 "제한된" 칩 제조 장비에 대해 ASML이 유지 관리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은 중국이 첨단 칩을 독립적으로 제조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도록 네덜란드를 포함한 동맹국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위닝크는 "두 정부가 논의 중이다. 물론 우리도 의견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논의해야 할 사항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중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매출은 ASML 전체 매출의 49%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로저 다센(Roger Dassen) 은 중국 고객이 회사 주문 잔고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의 수요는 매우 강하며 금세기 하반기의 글로벌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을 늘린 것은 정당하다"고 덧붙였다. ASML은 극자외선 리소그래피를 사용하여 첨단 반도체를 제조하는 세계 유일의 기계 생산업체이다. 2023년 9월 1일부로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네덜란드 정부의 새로운 수출 통제 조치가 발효되었고, 2024년 1월 초 ASML은 네덜란드 정부의 수출 허가 일부 취소로 인해 일부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중국 기업에 공급할 수 없게 되었다. 3월 27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은 베이징에서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부 반 리우웬 장관을 만났다. 양측은 중국에 대한 포토레지스트리와 반도체 산업 협력 강화 및 기타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왕원타오는 네덜란드 측이 계약 정신을 견지하고 포토레지스트리의 정상적인 무역을 보장하고 글로벌 반도체 산업 체인 공급망의 안정성을 공동으로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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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美 시카고 총기 난사, 1명 사망·10명 부상... 어린이 다수 포함
    [동포투데이]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4월 13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볼티모어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7세 소녀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볼티모어 경찰에 따르면 당시 쇼핑몰에서 두 무리의 사람들이 실랑이를 벌였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군중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 총에 맞은 소녀는 여러 발의 총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과 관계자들은 용의자의 행동이 무차별적인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시카고 인근서 총격 사건으로 8세 소녀 사망 같은 날 미국 시카고 남부의 한 지역사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세 소녀가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했다. 시카고 경찰은 총격 사건이 이날 21시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8세 여아가 머리에 총을 맞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1세 남아와 8세 남아가 복부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위독한 상태다. 또 다른 9세 어린이는 찰과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 언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검은색 승용차가 해당 지역으로 돌진했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군중을 향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이 총격 사건이 현지 '갱단 폭력'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사건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에서 민간 총기 보유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총기 관련 폭력은 미국 사회의 일상이 됐다. 미국 '총기폭력 아카이브'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14일까지 108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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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美 환경운동가 “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 플라스틱 업계 비판
    [동포투데이] '플라스틱 재활용 사기'를 두고 플라스틱 업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많은 사람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부착된 재활용 표시를 보고 그것을 재활용 휴지통에 넣는다. 하지만 대다수의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는다." 화학 엔지니어 출신인 얀 델은 14일 CBS 방송을 통해플라스틱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수십 년간 이어왔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4,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 중 실제로 재활용되는 것은 5~6% 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결국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거나 태워진다. 델은 플라스틱 오염을 퇴치하기 위한 비영리 단체 '마지막 해변 정화 (The Last Beach Cleanup)'를 설립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그의 차고에는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이 있다. 플라스틱 용품 위에는 모두 재활용 마크가 부착되어 있지만 재활용되지 않고 있다. 그는 “기만당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재활용 마크’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생산과 사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대중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노력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환경단체인 기후 무결성센터(the Center for Climate Integrity)의 조사연구원 데이비스 알렌은 "플라스틱 업계에서는 재활용되고 있지 않음에도 사람들에게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믿게 했다" 면서 '플라스틱 재활용의 사기'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플라스틱 업계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데 기술적, 경제적인 한계를 잘 알면서도 수십 년간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을 호도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플라스틱 업계는 크게 반발했다. 알렌은 "업계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존재에 대해 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으니 우리가 플라스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거짓말을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재활용이다"라고 말했다. "재활용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경제적으로 전혀 의미가 없다면, 왜 플라스틱 업계는 이를 밀어붙일까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알렌은 "대중이 플라스틱이 재활용된다고 믿어야 만 플라스틱을 계속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 계속 돈을 벌 수 있기에 그들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고 답했다. 플라스틱은 석유와 가스로 만들어지고 수천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은 재활용이 어렵다. 1980년대부터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보이자 업계는 해결책으로 재활용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알렌은 공공 기록보관소나 미국 플라스틱위원회 전 직원으로부터 입수한 문서와 회의 노트를 보여주면서 "여기서 우리는 플라스틱 재활용이 효과가 없었다는 방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무역단체인 미국화학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플라스틱의 제조와 재활용 방식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알렌은 "플라스틱이 진정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들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205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량은 3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육지와 바다에 쌓이면서 170여 개국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유엔 조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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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이란 국군의 날 퍼레이드, 이스라엘 공격 '성공' 축하
    [동포투데이] 이란은 지난 주말 이스라엘에 대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4월 17일 연례 국군의 날 퍼레이드를 개최했다고 AFP 통신이 17일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4월 1일 다마스쿠스 주재 대사관 영사부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3일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했다. AFP 통신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테헤란 교외의 한 군사기지에서 이번 행동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영광을 무너뜨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라이시는 이란군과 이슬람혁명수비대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번 작전은 우리 군대의 준비태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날 퍼레이드에서 이란군은 드론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군사 장비를 선보였다. 이스라엘은 13일 이번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다짐했고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란이 "법적 제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시는 17일 이스라엘의 '사소한 공격 행위'라도 "격렬하고 가혹한 대응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경고를 되풀이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은 제한적이며 '자위적 방어'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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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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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옌지서 체험하는“한국 풍”
    (자료 사진) [동포투데이/신화통신] 옌지(延吉)시는 중국 조선족 최대의 집거지이며 중한 교류의 중요한 교량이다. 비슷한 민속이 수많은 한국 객상들을 흡인했고 긴밀한 중한 교류와 “한류문화”의 유행 모두 이들에게 힘을 보태줬다. “중국은 회사 미래 발전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모영일 한국 G&G 무역회사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와 더불어 이 회사에서 대행하는 화장품 판매량이 급증했고 “이 기회를 빌어 신속하게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그가 말했다. 모영일의 이번 중국행은 옌지에서 개최되는 제10기 옌지•두만강 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수백명 중국 시장 개척의 꿈을 품은 한국 객상들이 그와 함께 이번 상담회를 찾았다. 상담회에 전시된 수많은 한국 상품에 눈이 모자랄 정도였지만 현지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습관된 듯 했다. “쓰고 입고 먹는 것 대부분이 한국 제품이다. 어디서든 구매 가능하다.” 옌지시에 거주한다는 조선족 시민 김철이 이같이 말했다. “이상할 것 없다.” “한국 풍”외에 옌지시의 국제화 정도에도 인상 깊었다. 옌지 공항에는 국제 항공편 이착륙이 빈번했고 해외 관광객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다. “이 곳에는 한국 인천, 조선 평양,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는 직항이 있다.” 김화 옌지 고신기술산업개발구(延吉高新技術產業開發區) 관리위원회 부주임이 이같이 소개했다. “사실 ‘한국 풍’의 실질은 조선족의 전통문화다.” 웡구이신(翁桂新) 옌지시 모 조선족특색식품회사 책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문화는 국경과 민족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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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4
  • 中현간부 80명 줄지어 현위서기에게 선물 바쳤다가 면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80여명 현 지도간부들이 동시에 대거 면직되는 일이 중국 안휘성 소현에서 발생해 중국 전역에 파장을 일으켰다. 현정협의 주석, 부주석, 현인대상무위원회의 부주임, 현정부의 부현장 등 여러 명의 현지도부 성원들이 있는가 하면 현의 재정국장, 교통국장, 교육국장 등 10여명의 현직속기관 지도간부들도 있었으며 전 현 23개 향진의 근 20명의 당정 제1책임자들도 면직되었다고 중국 신화망이 4일 전했다. 이들 현 간부들의 낙마는 모두 현위서기 무보량(54) 한 사람과 연관 있었다. 이에 앞서 일전, 안휘성 최고인민법원은 최종판결에서 무보량이 불법적으로 타인의 재물 1900만위안을 받은 것과 관련해 뇌물수수죄를 적용, 무기징역에 정치권리 종신박탈 형을 선고했다. 무보량에 대한 기소문에 따르면 무보량이 소현 현위서기로 근무하는 기간 그에게 선물을 바친 사람은 근 300명으로 현 공직자의 절반 이상에 달했는바 현지도부 성원들로부터 현직속기관과 향진 지도간부들, 지어 퇴직간부들도 있었다. 그들은 무보량이 소현에 임직한 2003년부터 이번에 조사받기 시작할 때까지의 10년간 해마다 음력설, 추석 등 명절 때면 선물했고 일부 간부들은 번마다 두셋이 합쳐서 현금 몇만원을 만들어 현위서기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단위를 대표해 선물”했는데 비용을 단위에서 결산했다. 그들은 이번에 조사를 받으며 남들이 다 바치는데 바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법원은 무보량이 지난 10년간 뇌물 1000여차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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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4
  • 中길림성 6명 청급 관원 수뢰혐의로 조사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길림성 7명 처급 이상 관원들이 뇌물수수 범죄 혐의로 검찰기관에 입안되어 조사를 받거나 검찰기관에 이송되어 심사, 기소되었으며 그 가운데 6명은 청급 관원들이라고 밝혔다고 중국 경화시보가 4일 보도했다. 최고인민검찰원은 공식사이트에 그들의 이름을 일일이 공개했다. 길림성농업과학원 당위서기이고 원장인 악덕영(정청급), 길림성국가세무국 국장 손운지(정청급), 중국제1자동차그룹 부총경리 안덕무(정청급), 길림성 장춘시교육국 국장 마군(부청급), 길림성 백산시 무송현위 부서기이고 현장인 종대하(정처급) 등 5명은 뇌물수수 범죄 혐의로 현재 검찰기관에서 입안, 조사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중공길림성위당학교 상무부교장이고 길림성행정학원 원장인 리쇼평(정청급), 길림의약학원 부원장 리연빈(부청급) 등 2명 청급 관원들은 뇌물수수 범죄 혐의로 검찰기관에서 조사가 끝나고 이송, 심사기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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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4
  •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우리생활 모습은?
    [동포투데이] 포스코(회장 권오준)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9월 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38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을 접수한다. 포스코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발명과 관련된 글쓰기 및 그리기 활동으로 논리력, 창의력, 사고능력 등을 배양해 청소년 발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초·중학교 재학생 또는 만 7세~15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우리생활’을 주제로 미래에 변화될 우리의 생활모습을 자유롭게 상상하여 표현한 글짓기와 만화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부문별로 대상‧금상‧은상 등 총 214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장학금 등의 부상이 수여되며, 시상식 당일 유명 웹툰 작가와의 만남, 신문사 및 방송국 체험 등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며, 공모전 작품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박종수 포스코 지적재산센터장은 “미래 우리나라의 기둥이 될 청소년들의 발명 상상력을 뽐낼 이번 공모전을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창의력 넘치는 창의인재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용호 한국발명진흥회 인재개발연구본부장은 “발명 글짓기 만화 공모전은 청소년의 기발한 생각들을 발명의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라면서,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참조하면 된다.(02-3459-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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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4
  • 경종! 미녀 마약운반범 매효군이 처형당하기까지
    매효군의 서류 출생연도: 1990연대생 키 : 1.66미터 체중 : 50킬로그람 학력 : 대학본과 취미 : 컴퓨터설계, 촬영 특기 : 무대표현 매효군, 그녀는 한시기 수많은 젊은 남성들의 우상이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훤칠한 키에 아릿다운 용모와 몸매, 그리고 총명한 머리도 갖고 있었다. 그녀는 연예계의 스타로 될 수도 있었고 또한 평범한 여성으로, 가정주부로도 아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삶을 택하지 않았고 사람마다 손가락질을 하는 범죄의 길을 선택했다. 마약운반ㅡ 얼마나 소름이 끼치는 일인가? 그녀가 과연 자신이 운반한 마약이 시중에 유통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페인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단 말인가?! 그리고 자신의 범죄행위가 들통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예견하지도 못했단 말인가? 사형장으로 끌려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애처롭기 그지 없다. 원체 무대에 올라 청순한 미모와 능난한 예술기교로 뭇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아야 할 그녀였다. 아니, 한 가정의 현모양처로 남편의 사랑을 받고 어린 아이의 응석을 받아주는 여성으로도 만점일 그녀였다. 하지만 형장으로 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런 아내로 될 권리도, 아이의 엄마로 될 권리도 없는 가련한 신세가 됐다. 생명의 마지막 이 순간, 그녀는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던 예술의 무대였을까? 아니면 어리무던한 남편 그리고 자신의 몸에 안겨 칭얼대는 어린 것이었을까? 아니 그것도 아니라면…? 총기의 검은 아구리가 그녀의 뒤통수를 겨누는 순간이다. 이를 보는 모든 사람들은 온몸이 전율할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운명을 두고 안타까워할 것이다. 제발 이것이 영황의 한 장면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땅 ㅡ 총소리가 울렸다. 그와 함께 풀밭에 쓰러진 매효군, 과연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연을 남겨놓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것일까? 또한 얼마나 많은 젊은 남성들의 애간장을 송두리채 찢어놓고 가는 것일까? 죄인이었지만 한 시기 많은 사람들의 총애를 받았고 많은 남성들의 가슴이 설레이게 했던 매효군 ㅡ 죄인이 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지만 그녀의 명복을 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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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4
  • 연길 연남소학교 '울려라, 독서골든벨!'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맞으며 연길시 연남소학교에서는 어제 오후, 학교운동장에서 전교 독서지식경연을 펼쳤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보도했다.2학년부터 6학년까지 도합 700여명의 학생들이 이번 경연에 도전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경연은 총 40문제로 구성됐는데 여기에는 자연, 력사와 관련된 문제들도 있었는가 하면 미술, 지리와 관련된 문제들도 있었고 전래동화, 위인전기, 성구속담 등과 관련된 문제들도 있었다.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지식을 배우고 독서의 중요성을 알아가며 우리 민족의 언어를 아끼고 사랑할것을 다지는 좋은 장으로 되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독서지식경연 활동현장 ▲선생님이 문제를 내면 답판에 답을 척척! ▲“야호, 또 정답이다!” ▲패자부활전- “선생님이 줄뛰기를 많이 뛰여야 학급 친구들이 많이 부활될수 있어요, 선생님, 화이팅! ” ▲행운스럽게 부활된 친구들/ 아쉽게 탈락하여 자리를 뜨는 친구들 ▲남은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점점 치렬해지고있는 경연 ▲치렬한 경쟁을 거쳐 6학년 3학급의 리청림 학생이 독서왕의 영예를 지니고 골든벨을 울렸다. ▲재간둥이 친구들의 축하무대도 경연에 이채를 돋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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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미래의 제자들 안전, 내가 지킨다" 대구교대, 재학생 재난안전교육 실시
    [동포투데이/뉴스에듀]대구교육대학교(총장 남승인)는 1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창의·인성 함양 프로그램중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울진 백암온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재난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수상안전 선박 탈출법 △에어포켓 생존법 △여객선 침몰 시 객실 간 이동법 △인명 구조법 △재난 사고 시 질서 유지법 △저체온 예방법과 황제펭귄 등 강의와 재안안전 영상과 함께 실제 해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학생들의 실습으로 진행됐다.이날 재난 대비훈련에는 교육그룹 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과 해상재난 잠수전문가 김현수 교육대장이 연사로 초빙돼 강의로 진행됐다. 김 교육대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면서 "침착함과 질서를 잃지않는 것이 최소한의 피해를 입지 않는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세월호 참사에 팽목항에서 수중 인명구조 자원봉사를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국의 바닷가 오지 초등학교에 수상안전 생존교육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대구교대 관계자는 "예비 선생님인 학생들에게 '내 제자는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재난안전은 언제어디서나 일어날 것에 대비해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교육자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창의·인성 함양 재난안전교육에 대구교대 1학년 재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구교육대학교가 재학생 대상으로 재난안전 생존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동료가 물에 빠졌을 때 구명조끼 뒷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는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대구교대 1학년 학생들이 수상안전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해상에서 탈출하는 동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교육그룹 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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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中 반부패 폭풍 산서성 정계, 재계를 강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목전, 중국의 산서성은 반부패의 요지로 되고 있다. 산서성에서 현재 재직이거나 이미 전에 산서에서 임직했던 여러 명의 지도자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가 하면 산서의 여러 명의 석탄(에너지)기업주, 부호들이 산서 반부패폭풍에 휩쓸려 쓰러지고 있다고 중국 소후망이 보도했다. 방금 지나간 8월, 중국 산서성 정계, 재계에는 중앙의 강력한 반부패폭풍이 휩쓸었다. 이 달에는 현지의 4명 성급 관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됐고 8월 23일과 29일에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에서 하루에 “호랑이” 둘씩 잡아내기도 했다. 9월 1일 오후, 중앙에서는 원래 길림성위 서기였던 왕유림을 산성성위 서기로 임명하는 등 산서성 지도부 “물갈이”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정계에 몰아친 반부패 폭풍 목전까지 산서성에서 도합 16명의 성부급 “산서계”의 관원들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서성 부성장 임윤후가 조사를 받고 면직되었으며 산성성위 상무위원이고 통전부 부장인 백운이 조사를 받고 면직되었으며 산서성위 상무위원이고 비서장인 섭춘옥도 낙마했다. 그 외 걸려나온 관원은 또 얼마인지 모른다. 산서성 정계 인물들이 반부패로 대량 조사를 받으면서 목전 산서성위 지도부에 4개의 공석이 생겼고 산서성정부 지도부에는 2석의 공석이 생겨 산서성 지도부에 직위 도합 6석이나 비어있는 상태이다. 반부패 폭풍 중국 석탄대부들을 쓰러뜨려 산서 정계의 극변과 함께 산서성의 유명한 에너지기업주들도 줄줄이 조사를 받고 있다. 8월 27일, 산서진능그룹의 이사장 류건중이 규률검사위원회에 잡혀가 조사를 받았으며 그는 산서 국영기업에서 지금까지 조사를 받은 최고급별의 고위관리이다. 이에 앞서 한달 전, 이 회사의 부책임자 조요풍이 조사를 받았다. 2년 전, 딸애의 혼수로 7000만위안을 내놓아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던 산서의 첫 부호 형리빈이 현재 투옥된 상태이고 “강철의 거인”으로 불리웠던 해흠강철그룹의 리조회는 채무위기에 몰렸다. 이같이 2014년 8월 말까지, 2013년 “호윤 100대 부호” 순위에 오른 22명의 산서부호들 가운데서 이미 9명이 자금위기거나 부패관원들에게 연루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무너지는 중국의 “석탄왕조” 지난 10년간 산서성은 정부가 장악한 석탄자원을 이용해 흥기하고 따라서 산서의 정계와 재계는 “친구권”, 지방권력의 왕조를 형성하며 석탄으로 하여 그 휘황을 누리었다. 하지만 자원환경의 모순, 세계적인 석탄가격의 급락, 거기에 올해 중앙정부 반부패폭풍의 기습까지 덮쳐 그간 몇 차례의 석탄업계 구조조정에도 끄떡없던 이 산서의 견고한 보루는 요즘 끝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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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중국인 제주도서 구입한 토지 5년간 300배 증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제주도의 토지(부동산)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외국인들 가운데서 중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가장 많아 외국인 보유토지 총 면적의 43%에 해당하는 592만 2000평방미터를 점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한화로 6000억원(인민페로 36억 3000만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대하망이 한국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중국, 제주도 토지 제일 많이 보유 이 수치는 5년 전 중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의 296배에 달하며 그 금액은 452배나 증가됐다. 5년 전인 2009년, 외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가운데서 중국 투자자들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1%도 안되었다. 당시 외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가운데서 미국인들이 소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의 비례는 49%나 되었다. 헌데 올해 중국인 투자자들의 제주도 토지 보유률은 전체 외국인들의 제주도 토지 보유 면적의 43%나 되어 미국인들의 2배에 달했고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은 제주도 총 면적의 0.19%에 달하며 올 년말에 이르러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제주도 토지 면적은 700만 평방메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중국인 투자자들에게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한 한국 회사는 올 상반년에만 해도 중국 굴지의 기업인 녹지그룹에서 제주도에 랜드마크호텔, 의료 R&D센터, 휴양문화시설 건설 항목들을 추진했으며 람정그룹도 싱가포르 한 그룹과 공동으로 가치가 2억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제주도박장 건설 항목을 추진했다고 소개한다. 투자이민제도 외국인 투자 흡인 분석가들은 중국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제주도 토지를 구입하는 데에는 제주도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동산투자이민 정책과 관련 있다고 인정한다. 이 제도는 제주도 부동산에 50만달러거나 5억원(한화)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은 한국거주사증을 받을 수 있고 5년 후에는 특별한 불합격 사유가 없는 한 투자자 및 그 배우자, 자식들은 영주권을 가질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헌데 최근 들어 이 제도의 페단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자들은 제주도의 부동산을 휴양목적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은 텅 비어있어 소비를 이끄는 데에는 별 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투자항목들도 현지 주민들로부터 환경파괴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제주도정부는 투자이민 정책을 조정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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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서울시, 외국인주민 취업박람회 개최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9월 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3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외국인주민 전체를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제1회 외국인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소재 15개 대학교 및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처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IT, 교육,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 사무직 외국인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64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매년 빠르게 늘어나는 40만 외국인주민에게 채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주고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결혼이민자, 귀화자, 유학생 등 약 3,000여명이 현장 면접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컨설팅, 물류,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 등 다양한 우수 기업이 약 340명의 현장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순노무 및 서비스 분야에 주로 종사하는 결혼이민자, 귀화자 등 외국인주민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LG전자 ▲YBM 시사닷컴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주)대교 ▲쌍방울 ▲우리은행 ▲장원교육 ▲중국해운한국선박 유한회사 등 50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LG CNS ▲오리온 ▲하나은행 ▲파리바게트 ▲현대 모비스 ▲한화 차이나 ▲포스코 차이나 ▲CJ 뚜레주르 차이나 등의 중국 현지법인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채용대행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서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SETEC 제3전시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 및 전화(2075-4113)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취업박람회 개최로 많은 외국인주민들이 서울에서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취업박람회가 외국인주민과 이들의 재능이 필요한 국내 기업과의 만남의 장으로 계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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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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