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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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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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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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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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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대중민주당 "중국동포 위한 정책 추진할 것"
    [동포투데이] 비례정당 23번 대중민주당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중국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세밀한 개선책을 제시해 중국동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민주당 최인백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동포타운에서 가진 중국동포 관련 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외국인등록과 건강보험 자격취득 절차가 아직은 불편하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중국동포 거리를 방문하여 중국동포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최 사무총장은 중국동포 관련 여행사 직원이 “지난 2일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22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지켜보며 중국동포 정책 추진 의사를 발표한 유일한 정당이 대중민주당이라 반가웠다”라며, “총선에서 비례정당 투표는 23번을 꼭 찍겠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사무총장은 “동포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SBS 공개홀에서 27개 소수정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사무총장은 연이어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가능한 한 중국동포 정책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송금과 환전 등 은행 이용이 편리하도록 전국 주요 지역 출입국외국인청과 인접한 소점포 은행개설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입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저축이 많고 매우 우량한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며, “이들 만의 전용 금융기관의 신설도 고려해 볼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최 사무총장은 외국인과 농촌지역 총각과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농촌지역에는 국제결혼의 피해자들이 많다.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결혼사기에 대해서 다각 도로 구제책과 해법을 찾아 나가도록 대중민주당이 그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는 10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꼭 23번을 선택해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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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한국기자연합회,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싱식' 성황리 마쳐
    [동포투데이]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및 '2022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시상한다.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주최 ㈜뉴미디어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前 3선 국회의원 출신의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조직위원장은 이창열 회장, 운영위원장은 문기주 한국기자연합회 총재, 심사위원장은 정진우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고문변호사, 후원회장은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이 맡았다. 조직 위원회 측은 "이번 수상 대상은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체육인, 예술인, 각 단체, 협회, 언론사, 기업 등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온 존경 받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전행사로 전통문화예술단과 정지윤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박종운 MC와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의 사회로 본 행사가 진행됐다. 김호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상을 받고 만족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상을 받기 위하여 노력하신 열정을 계속 불태우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증진 해달라는 격려의 상"이라면서 "오늘 수상하게 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을 시작한 지가 벌써 10년째다. 그동안 이 상을 받으시고 국무총리, 장관도 되고 기업들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며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꿈과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문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언론이 정의로운 생각을 항상 가지고 국가와 사회에 대해 채찍질하고 방향을 잡아주시는 점에 대해 정치인으로 어렵고 껄끄러우면서도 존경스럽다"며 "이창열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최유나 가수와 조항조 가수의 축하공연은 시상식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수상하면서 서영교 의원은 "법안 통과 잘 했다고 이 상을 주신 듯하다"고 전했고, 백종헌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사회 공헌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전했다. 양경숙 의원은 "정치 발전과 서민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고 국회의 역할이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임호선 의원은 "앞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서 더 힘쓰도록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열심히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에는 ▲의정발전공헌 대상 :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 양경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임호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발전공헌 대상 : 이재영 증평군수 ▲지자체의정공헌 대상 : 오용환 인천남동구의회 의장,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 유승용 영등포구의회 의원, 이정순 인천남동구 의원 ▲사회발전공헌 대상 : 강영남 대한민국당 총재, 진성용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박미경 김주경법무사 사무장 ▲경제발전공헌 대상: 정영화 ㈜흥덕 회장, 김시용 ㈜한불 회장, 최지호 ㈜비아블신화 최고경영자 ▲기업발전공헌 대상 : 조부기 B&G그룹 회장, 윤찬영 한국대학경쟁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강대현 ㈜월드비 대표이사, 문근우 ㈔한국e스포츠진흥재단 화성시지회장 ▲사회봉사발전공헌 대상 : 이권재 바르게살기운동본부 김제시 협의회 회장, 이현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 박기순 한국기자연합회 경남지부장, 윤치영 ㈜케이윤 대표 ▲예술발전공헌 대상 : 권영훈 ㈜세계현대미술관 회장, 한상대 대한민국제5대국새장, 정지윤 가수, 정창일 나산불교예술원 명장 ▲문화발전공헌 대상 : 조항조 가수, 최유나 가수, 한한국 예술가, 김선민 벽계 민화화실 단장 ▲교육발전공헌 대상 : 도우리(실명:김지영) 한국교육비즈니스협회 협회장, 김형준 에이치알디이러닝(주) 대표, 신소정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의료발전공헌 대상 :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 ▲체육발전공헌 대상 : 최현미 WBA슈퍼페더급세계챔피언 ▲외국인사회봉사공헌 대상 : 조명성 TI건설 대표, 이철호 대표, 김은지 88대표 ▲환경부장관상 : 강대현 ㈜월드비 대표이사 ▲대한민국우수기자 대상 : 조종현 매일뉴스 발행인, 정석철 경기매일신문 부국장, 박연진 아주경제신문 부산경남 취재본부장, 강외산 한국기자연합회 몽골특파원, 정계용 뉴민주신문 전북 본부장, 서영섭 시정일보 국장, 오진규 국민정책평가신문 기자, 전길운 한민족신문 기자, 최영주 오늘경제 정경부장, 권지나 한국기자연합회 취재본부기자가 선정됐다. 이어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이수만 ㈔세계미술감정 저작권협회 사무총장 (브랜드 : 고·현대미술 감정) ▲이세범 체미(體美) 대표 원장 (브랜드 : 심신의학, 예방의학, 자연치유) ▲이재영 ㈜에코센트레 (브랜드 : 플라스틱히어로) ▲이진성 ㈜펫붐커뮤니케이션즈 (브랜드 : 펫붐(PETBOOM)) ▲정승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 (브랜드 : 힐링산업) ▲이창복 ㈜비아블신화 회장 (브랜드 : 셀비아)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직위원측은 "정부 방침에 따른 방역지침과 열화상 체온기 및 안개분무식 전신살균 방역기 설치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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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중국인 여성, 한국인 남자 친구의 칼에 찔려 중상 입고, 8세 아들은 사망
    [동포투데이] 지난달 28일 오전 대구 달성군의 한 주택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40대 한국인 남성으로 이날 30대 중국 국적의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한 뒤 칼을 휘둘러 여자친구의 8세 아들을 숨지게 했다. 용의자 A씨는 범행 후 자살을 시도했고, 여성과 함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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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문교협 “찾아가는 옛날옛적에 오늘도 청춘” 성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2022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오늘도 청춘"은 서울시 거주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6월에 시작하여 11월 14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으로 다수의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행사는 서울시 25개 구에 소재하는 어르신 센터를 방문해 고령화 시대 어르신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취지답게 1부 문화예술 즐김 활동을 통해 '건강'과 '회복'의 공연예술 무대를 펼쳤으며, 2부 문화교육은 어르신들의 심리와 뇌건강 치유를 위한 문화교육 학습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문화활동 확산에 기여했다 복지관, 데이케어센터, 경로당, 요양기관 등 복지서비스 체감온도를 향상하고 어르신들께서 디양한 문화 힐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찾아가는 곳마다 어르신들의 기쁨과 환호는 전문 공연장 보다 더 열렬한 호응의 무대로 물들이며 감격과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을 둔 ”찾아가는 옛날옛적에“는 서울특별시 보조금 지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2천여명의 어르신들이 문화 혜택을 누리며해가 거듭할수록 초청 단체와 관람하는 인구가 증가하며 실버 세대의 즐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획자 장유리 교수는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문교협은 2023년 더욱 확장상 높은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문예총예술단(Mac Company)의 국악, 가요, 순수무용, 실용무용, 연주, 뇌 건강 심리치료 등 맞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청춘과 생동감을 찾아드리고 웃음과 위로의 예술치유 현장이 되었으며 예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총연출-장유리, 예술감독-주연, 안무감독-김하얀새, 음향감독-백수영, 크리에이터감독 겸 문화교육-서윤정, 진행-배우 서정욱, 트롯가수-박재강,송우주,홍지호 명창-김리한, 무용수-김유진,이이, 스티릿댄서-김민혁, 첼리스트-김경단, 바이올리니스트-백지현, 가야금-김현정, 대금-박열기 등 각 분야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열연은 열기와 감동의 무대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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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사)함께하는나눔과이음, 나눔과 꿈 사업을 통해 청소년부 팩트체크 부문 최우수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함께하는 나눔과이음(이사장 진형식)에서는 2021년 11월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된 ‘나눔과꿈: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함께하는 나눔과이음에서는 나눔과꿈사업(경계성지능 지능극복 프로젝트 ”따로 또 같이“)으로 강서구 지역내 학교와 강서교육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여러 곳과 협업해 강서구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경계성지능 아동·청소년 20명을 모집하였다. 느린학습자로 분류되어 있지만 그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고 이들이 방치될 경우 지적장애로 발전하게 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으며 경계성 지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인식개선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지난 2022년 11월 10일(목) 16시, 방송기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팩트체킹 공모전에 초대되었다. 나눔과꿈 사업 참여자(고예원, 김채연)가 맞춤형ILP 직업기술훈련 중 미디어 영상 제작 수업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이는 나눔과꿈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주강사 박현주 국장(강서라임방송국)과 보조강사 김성은, 나눔과 꿈의 미디어 영상 수업을 함께한 김채연(서울등촌고2), 고예원(신정여고2) 학생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상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이슈에 대해 ‘깨어있고 반응하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을 ‘투표소의 경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담았다. 이번 수상은 경계성지능인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과꿈사업에 대한 성과이자 그들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내용은 한겨레신문(2022.11.07.)에 실린 바 있다. 한 가지 안타까운 부분은 본 사업은 이번 사업으로 종결되며, 나눔과꿈 사업이 올 한 해에만 한시적으로 지원된다는 사실이다. 경계성지능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볼 때 1년의 시간은 너무나 짧다. 나눔과꿈 사업은 올해로 마지막이지만 경계성지능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올바른 자세와 개별 맞춤형 교육방식 및 커리큘럼 지원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자 본 센터는 계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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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11-14
  • 축제형 아트마켓 '선유도거리예술마켓&축제' 열린다
    [동포투데이] 거리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자 축제형 아트마켓인 '선유도거리예술마켓&축제'가 오는 11월 11일(금)~11월 12일(토) 양일 간 선유도공원에서 열린다. 한국거리예술협회와 거리예술 창작자, 기획자, 행정가들이 함께하는 '거리예술마켓'은 2010년 과천한마당축제와 함께한 ‘거리예술장터’를 계승하여 2013년 시작해 선유도공원과 문화비축기지 등에서 열렸다. 수많은 거리예술인들과 전문가를 매개하는 플랫폼으로서 작품의 유통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예술 축제로 기능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만큼, 선유도공원의 시민에겐 수준 높은 거리예술 작품을 보는 기회를, 예술가에겐 만남의 자리를 선사할 것이다. '선유도거리예술마켓&축제'는 국내 거리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젊은 공연단체들의 ‘마켓선정작’ 뿐 아니라, 오브제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거리예술단체들이 전문가들을 만나는 ‘마켓부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협업 파트너를 구하는 ‘피칭’과 거리예술계 현안을 다루는 ‘포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후난민 이슈를 대형 오브제와 서커스 움직임으로 다룬 초록소 '떠다니는 집'과 같이 시의성있는 작품부터, 살풀이를 재해석한 현대서커스 작품인 공연창작집단 사람 '풀어내다', 프란츠 카프카의 엽편 소설을 무대기술과 인형극을 통해 풀어낸 일장일딴 컴퍼니 '돌연한 출발' 등 다양한 공연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무게감 있는 작품 뿐 아니라 관객과 교감하며 사운드로 함께 노는 쇼갱 '활력청소부', 지구인이 화성인과 만나 노는 이야기를 담은 현대무용 초록고래 '멘도롱 선샤인', 스트릿 뮤직 퍼포먼스를 표방하는 지온 '도시소리'까지 가족단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 역시 선유도공원을 함께 채울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한국거리예술협회 사무국은 “이번 선유도거리예술마켓&축제는 고급문화를 표방하는 아트마켓과 달리, 사람들이 만나 온기를 나누는 장터를 지향하며, 교류와 연대의 장을 지향”한다며, “공공공간에서 열린 관객과 예술적 소통을 이뤄내는 거리예술의 가치를 관객과 전문가 모두와 나누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관객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거리예술 생태계 일원이 모이는 날이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선유도거리예술마켓&축제'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거리예술협회 블로그 (https://blog.naver.com/streetarts2015)와 SNS (https://www.instagram.com/streetarts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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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집회, "퇴진이 추모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난 5일 밤 서울 도심에서 시민단체들이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 추모 집회를 열었다. 언론들은 집회에서 "(윤석열이) 퇴진이 추모다" 등의 피켓을 들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민심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29일 밤(현지시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로 156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 복수의 매체들은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TV연설을 통해 전국적인 애도를 표하고 이후 연일 애도 현장을 찾았다. 교도통신은 6일 이번 참사 이후 한국 경찰과 정부의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랐고, 참가자들은 한국 정부를 비난하며 윤석열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들 중 여러 명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퇴진이 추모다'라고 적혀 있었고 일부 사람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윤석열 사퇴', '국민힘당(윤석열 소속 정당) 해체'라고 적혀 있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uji News Network)는 5일 서울에서 열린 집회를 '반정부 집회'라고 표현했고, 집회에 참가한 한국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셍월호가 침몰한 사고가 있었는데도 이런 참혹한 사고가 또 발생한 데 대해 분노하고 있다"며 "책임져야 할 사람은 당연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연합뉴스는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종로구 조계사에서 있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법회'에서 추도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이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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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가위손 걷기 박사 오석환, 한강 1300리길 걷기 대장정에 오르다”
    [동포투데이] 가위손 걷기 박사로 유명한 ‘오석환’과 그 친구들이 오는 11월 3일부터 10박 11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장가계 한글학교 돕기를 위한 '한강 1300리 걷기 프로젝트' 대장정에 나선다. 오석환과 그 친구들은 하루에 평균 45~50km 정도 걸어서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를 시작으로 한강의 발자취를 따라 서울까지 걷게 된다. 오석환 걷기 박사는 '한강 1300리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의 물길이 흐르는 한강 유역을 따라 걷으면서 한강의 숨겨진 곳, 사라진 모습들을 영상(유튜브)으로 담으며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그는 11일 간 용이 되고자 했던 흔적이 남은 검룡소에서 태백-임계-정선-영월-단양-충주-여주-양평-남양주-서울까지 구간을 여행하게 된다. 이번 ‘한강길 1300리 걷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10박 11일 동안 후원금을 모아 중국 장가계 한글학교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오석환 걷기 박사는 "평소 지인으로부터 조선족 한글학교에 관해 이야기를 몇 차례 듣고 한민족에게 한글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1년 동안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준비를 프로젝트"라고 전한다. 이어 "우리와 같은 민족성 같은 언어를 쓰는 조선족들이 한글을 계속 배우고 쓸 수 있도록 중국 장가계 한글학교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기 위해 걷기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중국 장가계에 있는 한글 학교 등 조선족 학교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지침으로, 2년 전부터는 한글 수업이 아닌 중국어 수업으로 진행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석환 걷기박사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걷기 뿐"이라며 "하루에 50km씩 걷기 대장정을 두차례 진행 하기도 했지만, 사실 하루에 50km씩은 참으로 쉽지만은 않은 대장정"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다시는 안할려고 했던 걷기 대장정을, 우리 한민족의 한글 보전을 위해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중국 장가계 한글학교 돕기’를 진행 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한강 물줄기는, 강원도 태백의 검륭소에서 시작해 삼척, 정선, 영월, 단양, 제천, 충주, 원주, 여주, 양평, 남양주, 하남, 서울을 지나 경기도 김포에 있는 유도까지 총514km, 1,300리 되는 거리이다. ●걷기박사, 오석환은 누구인가? 걷기박사, 오석환은 강원도 원주에서 걷기 강사로, 걷기 교육 및 강연 등으로 7년째 활동하고 있다. 34년의 미용 경력으로, 원주에서 집사람과 미용실을 25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낮에는 미용사, 저녁에는 걷기 강사’로 KBS 아침마당 출연등 여러 방송과 언론에도 알려져 있다. 오석환 걷기 박사는 미용사, 헤어 디자이너 생활을 해 오다, 지난 2015년 겨울에 걷기를 알게 되고, 배워서 지금까지 바른자세 걷기 교육(2~3개월 과정)을 해 오고 있다. 관공서, 보건소, 여러 단체 등에서도 걷기 강연을 해 왔다. 또한 △2020년, DMZ 평화의길 (526km) 12박 13일 단독 완보, △2021년, 해파랑길 (770km) 17박 18일 단독 완보, △2022년, 남파랑길 (1,470km) 7박 8일 원정대 선정 등 다양한 걷기 활동도 해 왔다. ■ 후원금은 <농협 (장가계 한글학교 돕기 후원) 352-2037-0153-33> 으로 보내면 된다. ■오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한강 1300리길을 같이 걸기를 희망하는 분들은 오석환 (010-8830-2844)걷기 강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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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0
  • 한국기자연합회,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 12월 11일 개최
    [동포투데이] ‘2022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정을 연기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뒤 시상식 개최가 결정됐으며, 1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과 2부 미국이스턴프라임대학교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함께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분야별 세심한 수상을 위해 수상 종류를 선정했으며, 11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이번 수상대상은 정치인, 사회단체장, 연예인, 체육인, 예술인, 각 단체, 협회, 언론사, 기업 등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해온 존경받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할 것"이라며, "11월 30일까지 신청서를 받고 있으니 서둘러 신청서를 접수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장에 정부 방침에 따른 방역지침과 열화상 체온기 및 안개분무식 전신살균 방역기 등 방역 시스템을 설치, 코로나 감염에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부 행사로 4시부터 미국이스턴프라임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 제7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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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한국기자연합회, 부산서 '희망사랑환경콘서트'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은 지난 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WK엔터테인먼트(회장: 원정희)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사랑환경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침체됐던 공연계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을 살리자”는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콘서트의 시작은 탤런트 겸 가수 이동준이 스타트를 끊었고, 이자은, 황민우·황민호, 황충재, 임주리, 지은숙, 재하, 동미, 도시아이들, 김임경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은 가수 정수라가 '희망사랑환경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8일 부산 콘서트에 이어 10월 19일에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 세계타이틀매치와 축하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기자연합회는 앞으로도 침체된 대한민국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진행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9일 열리는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 티켓은 링사이드VIP석이 100만원 1층이 10만원, 2.3층이 5만원에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WK엔터테인먼트와 한국기자연합회측에 문의하면 된다. WBA 슈퍼패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은 WK엔터테인먼트와 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 하며, 한국e스포츠 진흥협회 문기주 총회장이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최현미 선수의 10차 방어전과 콘서트가 동시에 개최돼 티켓이 조기에 매진될 확률이 높으므로 서둘러 표를 구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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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이훈희 작가, 신간 ‘영상은 움직이지 않는다’ 출간
    영상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예술이며 인류의 문화적 성취를 집약했다고 볼 수 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플랫폼으로 정보가 공유되고 있으며, 1인 미디어와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루트를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대다. 즉 아무나 영상을 만들고 퍼뜨리고 있다. 팩트가 무엇인지 알기도 힘들어졌다. 가장 기초적인 영상에 대한 이론 정도는 알고 촬영하고 편집된 영상이면 어떨까? 한국미디어문화협회 회장이자 이훈희 작가가 신작 ‘영상은 움직이지 않는다’(책과나무, 2022년 10월)로 영상 미학에 대한 기초 입문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영상예술을 표현하고 해석하는 데 꼭 필요한 미학과 기호학의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영상미학은 영상을 통해 특정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할 때 어떤 방식이 더 효과적인가를 다루는 학문이다. 이 책 ‘영상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는 인류가 창조했던 수없이 많은 미학적 요소들을 대중적으로 유명한 회화, 조각, 건축,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태곳적 예술의 발전과 아름다움의 기준, 아이콘, 화풍의 변화, 사진의 발명과 영화의 등장 등 인류 예술의 서사를 철학적 가치와 엮어내 문화와 예술의 관점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이훈희 작가의 신작 ‘영상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이미지와 영상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려는 초심자라면 구체적인 영감과 길잡이가 되어줄 영상미학의 입문서이자 교양도서로 추천할 만 하다. [도서정보] 도서명: 영상은 움직이지 않는다 지은이: 이훈희 인쇄일: 2022년 10월 10일 출판: 도서출판 책과나무, 268쪽, 컬러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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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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