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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
    [동포투데이]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3월 23일(토) 9시30분 ‘2024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 & 정성·음식 나눔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이 각 50%씩 선발된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과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 봉사단’은 2022년 창단해 올해 3년째 되는 대표 봉사단으로 △민통선 통일촌 모내기 지원 △유기동물 돌봄 △서해안 쓰레기 수거 등 매달 색다른 콘텐츠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음식 나눔봉사단’은 △장애인에게 전하는 건강식 만들기 △북한이탈주민 가정에게 전하는 생필품키트 나눔 △6.25참전 유공자에게 전하는 수제청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 발대식은 1부 오리엔테이션(9시30분~14시)과 2부 발대식(14시~16시)으로 진행되며, 1부 오리엔테이션은 △봉사단 운영 소개 △봉사단원 자기소개 △식사 및 센터투어 △팀별 소통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발대식은 △환영사 △팀장 인사 △자원봉사 아카데미 △자원봉사자 선언문 낭독 △발대식 퍼포먼스(타임캡슐) △만족도 조사 및 소감 나누기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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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7명 당선
    [동포투데이]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32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등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백일장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4년이 흐른 현대에서 온라인으로 작가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일장이나 문학대회 등 개최가 곤란한 학교(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하여 ‘온라인백일장시스템’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까지 지원하는 공모전 ‘접수·심사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여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납품되며,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학을 이끌 차세대 문학지도자로 양성된다. 당선자가 개인저서 출간을 원하면 소량 출간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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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재즈댄스페스타 유료관객 100% 기염...문예총국제댄스갈라쇼 초청공연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실용무용 김미정 교수의 프로젝트 재즈댄스페스타가 지난 2월 24일 SAC 아트홀에서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유료관객 100% 라는 무용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매진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매년 개최되는 2024문예총국제댄스 갈라쇼에 초청되어 다가오는 4월 8일~10일 몽골,중국 무용수들과 함께 국제청소년컨퍼런스홀에서 워크샵을 리드하며 다시한번 뜨거운 앵콜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된 재즈댄스페스타(Jazz Dance Festa) vol.1 메모리(Memory)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재즈댄스전공 졸업자 안무가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된 첫 번째 재즈댄스 페스티벌로서 다양성과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재즈댄스 흐름과 방향성을 밝히는 학술세미나와 전수정, 박정은의 팀 나비야의 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조혜성, 김수현.박윤지, 김지원, 이유진, 박예나 안무가들의 재즈댄스 작품과 비온더스테이지의 뮤지컬 축하 갈라쇼, 팀 프라우드먼에서 활동 중인 성민경 안무가와 이춘명 서울탄츠스테이션, 양시정 튠댄스컴퍼니, 김미정 나인아트프로젝트 재즈댄스 마스터들의 공연까지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김미정 교수는 “뮤지컬 시장의 확대와 K-pop의 글로벌화 등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으로 실용무용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고 재즈댄스 움직임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안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즈댄스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해외 재즈댄스 아카이브가 구축되어 재즈댄스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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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의대 증원 저지하자” 의사 수만명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의사 집단 파업 사태가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3일 오후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생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이 2월 29일까지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행정 제재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주최 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항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의사회 관계자 5명을 압수수색했다. 의협은 즉각 성명을 내고 총궐기대회 이후 집단휴진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원 등 전공의 13명에 대해 업무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기한 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3월부터 최소 3개월간 의사 면허를 취소하고, 관련 사법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업무 복귀를 거부하는 자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 후 당사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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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전공의 3% 복귀, 정부 ‘면허번호’ 공개하고 업무 재개 명령
    [동포투데이] 전공의 집단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3월 1일 현재 직장에 복귀한 의사는 294명으로 전체 파업 노동자의 약 3%에 불과하다. 정부는 1일 저녁 의사 13명의 면허번호와 병원을 직접 공개하고 업무 복귀를 명령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휴일인 3월 1일 경찰이 '대한의사협회'(KMA) 사무실을 대대적으로 압수 수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는 13명의 의사 면허 번호와 소속 병원까지 웹사이트에 공개하며 즉시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면허 취소 및 형사 고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 13명 중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주 1만 명에 가까운 전공의 파업 이후 국내 15개 주요 병원의 수술 중 약 절반이 취소되었고, 심지어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를 거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국은 의사 대 환자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2022년 의사 비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인구 1000명당 3.7명에 크게 못 미쳤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일부 의사들은 서비스와 의학교육의 질을 해칠 것이라며 들고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의사들이 2월 29일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엄격한 법적 제재를 받을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하지만 3월 1일까지 3백 명에 가까운 의사들만 직장에 복귀하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교착 상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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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일상 공개…사저 앞 집회는 계속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일 자신의 SNS에 은퇴 후 시골생활을 하며 채소를 가꾸고, 책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동시에 반대파들은 여전히 문 대통령의 집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고구마, 고추, 상추, 차조기, 옥수수, 메밀은 물론이고 모퉁이에는 예루살렘 아티초크와 토란을 심었다고 썼다. 예전에 과일나무도 심었는데 가뭄 때문에 계속 물을 주어야 했다. 그는 또 오랫동안 읽지 못한 책들을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귀향 후 많은 지지자들이 찾아왔고 반대자들도 연일 농성을 벌이며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20일 보수단체가 자택 밖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문 대통령을 규탄하며 사법부에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 퇴임 첫날 시민 2600여 명은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그의 '직권남용' 혐의를 수사해 달라며 대전지검에 연명으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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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바이든 미 대통령 방한, 시민단체 항의 집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부터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과 미국의 군사동맹 강화와 배타적 경제·무역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보여준 행보가 국민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 여러 시민단체 대표들이 20일 오후 서울 거리에서 바이든의 방한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바이든 방한으로 전쟁 위기 격화' '윤석열 정부의 미국 신냉전 참여 반대' '미·일·한 군사협력 반대' 등의 피켓을 들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반도 정세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 정부의 한미 군사동맹 강화 및 한미일 군사협력 기조, 공격적인 군사전략 등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구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추진하는 이른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에 대해 "한·미는 군사동맹을 강화해 군비경쟁을 자극할 것이 아니라 평화와 협력을 선택해야 한다"는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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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1
  •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월 5일, 어린이날의 흥겨움을 더해 안산문화광장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Ansan Street Arts Festival)'는 2005년 시작하여 매년 5월 안산에서 열리는 공연예술축제로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연극, 퍼포먼스, 무용, 음악, 다원예술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도시민의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우리나라 대표 거리예술축제이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뚫고 모처럼의 대면공연으로 힘찬 시작을 알린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취소 등의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랜선 공연, 소규모 공연 등의 대안 방안들을 모색하며 야외에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민해왔다. 약 3년만의 방역 지침 해제와 함께 많은 국내 주요 거리예술 공연단체들이 대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한 열띤 준비를 이어왔으며 연극, 무용, 마임, 서커스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연들이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안산문화광장 곳곳에 포진되어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다. 5월 6일(목) 개막을 앞두고 선보인 5월 5일(수) 공연에서는 13편의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광장에 모인 관객들을 맞이하였다. 특히, 공식참가작인 ‘육십사줄’의 <코사인 그래프(愛 : 드립)>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라이브 음악이 더해진 아슬아슬한 서커스 카페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드문 서커스 장르인 씨어휠(Cyr Wheel)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휠러스(Wheelers)’는 <우주비행사 되기 대작전>으로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멋진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또한 안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 동네풍경’은 2편의 제작 프로그램인 창작 뮤지컬 <냥구의 행복한 떡볶이를 찾아서>, <여름방학> 공연을 통해 안산이라는 공간 속 스토리에 주목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모았으며 이 밖에도 ‘안산소방서’는 어린이 119 안전인형극 <화재안전-불이 났어요 도와주세요>, <생활안전-우리가 지켜요>를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야외극으로 전달해주었다. 첫 날에만 약 12만 명의 시민들이 안산문화광장에 운집하여 그동안 야외에서 즐기지 못했던 문화 활동을 만끽하였으며 참가한 공연단체들 역시 다시금 재개된 대면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현장에서 호흡하며 그 간의 갈증을 해소하였다. 5월 6일(금)에는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인 <개나리 춤 필 무렵>이 공식 개막작으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의 화제의 주인공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안산 시민 100여명과 함께 대규모의 댄스 프로그램으로 함께 한다. 특히 긴 코로나 시기를 지나 희망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시민들과 어우러질 <개나리 춤 필 무렵>은 이전의 힘겨운 시간을 잊고 앞으로의 희망을 기대하며 춤판으로 광장에서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개막 프로그램에는 전통연희단체 ‘연희컴퍼니 유희’의 <유희노리>, 안산에 소재한 서울예술대학교의 대표 동아리 ‘예대민속연구회’ <봉산탈춤>이 함께 더해져 흥겹고 풍성한 개막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5월 8일(일)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마지막 날을 빛내기 위한 뜨거운 공연, ‘예술불꽃화랑’의 <불도깨비> 공연이 폐막작으로 선보인다. 불과 불꽃을 이용한 공연 창작으로 국내외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예술불꽃화랑의 <불도깨비>는 한국형 도깨비들의 익살스런 연기와 강렬한 불꽃이 더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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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서울,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성황'
    [동포투데이] 4월 30일 저녁 서울에서 '연등회'가 열렸다. '연등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리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이날 밤 '연등회' 참가자들이 서울 동문인 흥인지문에서 약 2.9㎞ 를 행진한 뒤 종로를 지나 조계사까지 행진했다. 사원, 학교 등의 팀도 전통 의상을 입고 연꽃, 코끼리, 사자,호랑이 등 등불과 깃발을 들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올해의 '연등회'는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희망과 치유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등불 퍼레이드가 끝난 후 종각사거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특별공연파티가 열렸다. 음력 4월 8일은 한국의 부처님 오신 날이다. 같은 날 대한불교 공동체는 서울 조계사와 한국의 여타 사찰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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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원활동가 발대식 마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은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제18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자원활동가 액션히어로 ‧ 액션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중심이 될 자원활동가들은 지난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활동가 200여명,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축제에 대한 소개와 안전교육, 현장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시민들의 참여로 성장한 축제답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자원활동가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축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액션히어로와 액션프렌즈라는 특별한 명칭으로 나누어진다. “액션히어로”는 축제 전부터 사전활동에 참여하고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원활동가로, 축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액션프렌즈’의 리더 역할을 한다. ‘액션프렌즈’는 안산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 자원활동가로 올해는 성인 대상 활동가를 모집했으며, 축제 곳곳에서 직접적으로 축제를 이끌어간다. 이번 발대식에서 안산문화재단 박병호 행정본부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3년만에 광장으로 나가고, 축제를 찾는 관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축제가 성장해 갈 수 있는 원동력은 아낌없는 노력 기울여주시는 자원활동가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열 여덟 번째 진행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도시놀이터 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에 앞서 5일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채워지며, 6일 개막을 시작으로 62개팀 65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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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전문가, 정부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에 우려 표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주일 전 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해제했다. 월요일부터 종교 및 스포츠 경기장, 영화관, 학원, 상점 등 다목적 시설에서 실내 음식 섭취가 허용된다. 최재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는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경제적 피해 완화만을 고려한 것이어서 적절하지 않다. 하루 10만명 안팎의 환자와 100~200명 사이의 사망자를 감안할 때 건강 피해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월요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만4370명 늘었다. 이는 주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 64,725보다 감소했고 일주일 전 집계된 47,730보다도 낮은 수치다. 사망자는 110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만2243명(치명률 0.13%)이다. 보건 당국은 오미크론 변종과 그 하위 변종 BA.2의 확산이 3월 중순에 정점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비록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누그러든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안티바이러스 규칙의 해제로 인해 국민들이 팬데믹이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도록 오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교수는 "비과학적이고 정치적인 결정은 국민들로 하여금 더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또 심각한 상황에 대해 오해할 수 있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교수는 또 "비과학적 결정이 국민들이 보건당국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잠재적인 바이러스 방역에 비협조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지난 월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의 해제가 팬데믹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정부는 4월 25일(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르면 다음달 23일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격리되지 않고 모든 병·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4주 동안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주 이 계획을 "상당히 성급한 접근"이라며 "차기 정부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의무방역 해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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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4-26
  • 상수원보호구역 팔당댐, 타인토지 불법 점용·불법개발행위 여전
    [동포투데이] 경기도 팔당댐 주변은 상수원보호구역이나 경관이 뺴어나다 보니 강변을 중심으로 카페가 곳곳에 들어서 있다. 그러나 일부 카페는 불법개발행위 및 그린벨트 훼손과 같은 행정 위반행위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온 곳이다. 팔당댐 주변 하남시 배알미동 부터 창우동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45번 국도변에 그린벨트 구역을 훼손한채 운영중인 카페와 토지주인과 분쟁이 발생했다. 토지주 A씨에 의하면, 지난 2018년 6월 하남시 배알미동 171번지 외 4필지를 경매로 낙찰 받았다. 이후 A씨는 자신이 낙찰 받은 토지의 현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웃의 B카페가 자신의 땅을 포함하여 통행로와 강변으로 향한 쪽 그린벨트 구역을 훼손해 10여m 높이의 옹벽을 불법으로 쌓아 주차장 등을 설치했다. 또한 카페 진입로를 A씨 토지를 거쳐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B카페의 정화조가 한참 떨어진 A씨 토지에 설치되어 있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옹벽을 설치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지의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또한 A씨 토지를 경과해 무단으로 사용하는 진입로를 변경해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수차례의 요구에도 B카페는 이에 따르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자 A씨는 하남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수차례의 민원이 반복되자 주차장에 대한 행정조치 후 복원을 하지만 불법으로 조성한 축대에 대한 복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문제가 된 해당 토지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명시된 개발제한구역으로 아무런 개발행위를 할 수 없는 지역이지만 10여m 높이의 옹벽까지 설치돼 있어 자칫 영문도 모른 피해까지 입을 수 있는 상태이다. 거듭해 A씨는 불법 축성된 옹벽을 원래로 복원해 줄 것을 하남시에 거듭 민원을 요청해도 하남시는 행정에 소극적인 자세였다고 전한다. 한편, A씨 토지에 B카페가 자신 업장의 진입로를 조성해 무단 사용하는 일이 발생했다. 진입로 토지주인 A씨는 B씨 카페 옆으로 진입로를 만들고, 현재 점용한 진입로를 돌려달라는 요청을 전했으나 카페 주인은 대화를 거부했고 관할청은 중재 등 노력없이 뒷짐을 지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토지주 A씨는 “애초부터 타인토지에 무단 점용 진입로 설치하고, 개발행위가 어려운 토지에 옹벽을 설치하고 어떻게 타인의 토지에 정화조 설치했는데 준공 허용이 됐다는 것들이 정상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관할청 담당부서는 기자의 질문에 “예전 담당 전에 행위라 자세한 내용을 모르겠고, 알아보겠다”고 전했다. 불벌 개발에 책임을 단속을 해야 될 관할청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라” 하는 무책임한 행동은 아닌지, 바람직한 관할청의 역할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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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골프 화가' 김영화 화백 초대전, ‘마법의 순간’, 생각은 곧 현실이 된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골프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영화 화백이 ‘마법의 순간’ 연작 시리즈와 골프 그림을 4월 8일부터 24일까지 목동 현대백화점 골프 페어에 전시한다. 마음속 꿈과 소망 같은 관념을 시각화하여 깊은 색의 면, 강렬한 수묵 그리고 황금빛 터치로 '마법의 순간'을 캔버스에 담았다. ‘골프 화가' 김영화 화백은 2002년도부터 골프와 관련된 경험을 관념적 회화로 그려내는 작업을 추구해왔다. 골프의 멋에 매료되어 푸른 초원, 게임의 박진감, 활력, 성취 등의 개인적 경험을 관념적 회화로 표현해왔다. 골프장 안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스윙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강렬하고 독특한 필치와 대비되는 오방색의 조화로 구상 또는 반구상적 표현으로 김영화 작가만의 세계를 펼쳐냈다. 김 화백은 홍익대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시기부터 ‘동도서기-동서양의 융합’을 추구해왔다. 30년의 작품 활동 간에 유려하고 강렬한 리듬의 회화와 추상적 표현을 극대화하는 색채를 탐구하여 현재와 같은 작품에 이르게 됐다. 정적인 자연과 동적인 게임이 조화되는 특수한 시공간을 포착하여 화폭에 담아오던 그는 단원의 '씨름도'를 계승하는 현대 동양화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었다. 최근 들어 새롭게 시도하는 '마법의 순간' 2022 작품 시리즈 보면 단순한 색과 분할된 면으로 안정감 있는 수평 구도로 무릉도원이나 이상향 같은 관념적 풍경을 조형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마치 음악적인 경쾌한 리듬감과 직감적이고 감성의 느낌이 흐르는 심상의 풍경으로 보인다. 동양화의 일필지휘(一筆之揮)적 미의 구성요소에는 여필퇴산(如筆堆山)이 자아내는 필력과 사유의 완성을 도모하는 여백의 배치가 필수적이다. '마법의 순간' 속 여백은 비어있지 않다. 한 단계 이상의 레이어를 쌓아 강렬하면서 부드럽고 깊은 면으로 보는 이에게 확장감을 준다. 이는 로스코의 추상표현주의적 색의 운용이라 볼 수 있으나 작가 본인이 추구하는 꿈, 사랑, 소망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야기하는 공간으로 배치했다. 김 화백은 게임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소망 의식을 포착하고 구체화 했다. 작품에 소망의 의식은 감정을 매개로 삼아 무의식에 유동적인 형태로 부유하고 있다. 그 감정이 무의식의 뿌리까지 도달하여, 심상의 풍경 속에서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김 화백은 "<마법의 순간> 장르는 앞으로도 외부 세계로부터 유입되는 의식과 결합하여 진화해 나갈 것 이다"면서 "해당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자의 감정 속에 잠재된 꿈의 의식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소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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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 실시, 국회의원 300인 개별 평가 점수 전격 공개
    WFPL 국회의원의정평가 조직위원회,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 실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대한민국 국회의원 300인 개별 평가 점수 전격 공개 WFPL 국회의원의정평가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는 제21대 국회의원 300인을 대상으로 한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를 실시한다고 4월 11일(월) 공식 발표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 부설 기구인 WFPL 국회의원의정평가 조직위원회는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하고 전국 246개 지역구 지역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국회의원 300인 전체에 대한 개별 평가 점수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취지 오늘날 세계 각 국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D(연구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준비와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인구 유출에 따른 심각한 지방소멸문제, 고착화 되어 가는 사회적 빈곤문제,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고도 해결하지 못한 저출산문제, 심각한 청년실업문제, 소수만이 누리는 잘못된 '공정' 및 특권층의 모럴해저드(Moral Hazard), 이해 관계가 얽힌 노동문제, 남북통일문제 등을 포함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야 할 많은 과제들을 안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지역구 246인과 비례 대표 54인) 300인의 의정활동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 능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알릴 전문적인 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목적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의 의정 혁신능력 등을 특화된 의정평가 전문지수인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통해서 전국 246개 지역구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데 있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평가대상은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선출된 제21대 국회의원 300인(지역구 246인과 비례 대표 54인)이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가 적용된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총연맹(WF)국회의정혁신지수'(*WF는 세계총연맹 WFPL의 약자)로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법안 △국회의원의 대국민 성실도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민생 혁신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폐기 법안 △기타 정량평가 △기타 정성평가 등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서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기간 및 평가횟수 의정평가 대상 기간은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이며, 평가횟수는 국회의원 임기 4년 중 1회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평가자료 제출기한 국회의원 300인(지역구 246개, 비례대표 46인)은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자’ 로서 평가에 필요한 자료 및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후보등록 신청서' 등을 2023년 9월 30일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평가자료 제출 서류 및 접수처 자세한 내용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홈페이지 WFPL 국회의원의정평가조직위원회의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를 참조하면 된다. 중간평가 결과 통보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자 중에서 중간 평가 결과 합계 점수 50점 이상인 국회의원은 2023년 10월 하순경에 발표됨과 동시에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후보의 자격이 부여된다(개별 통보). 최종평가 결과 발표 최종 평가 결과는 2023년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결과 점수 공개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결과 최종 점수는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단, 특별한 경우에 한하여 비공개) 후원금 등 일체 받지 않음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찬조금, 심사비, 후원금 등은 일체 받지 않는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결과에 따른 수상자 선정 및 시상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 수상자 선정 발표 수상자는 전국 246개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 300인 중 평가 결과 50점 이상을 받은 자로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에 참석한 후보 중에서 최종 선정한다. (단, 수상 후보로 선정된 자는 천재지변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리참석 불가) 평가 점수에 따른 분류 '大賞•특별상•최우수상'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 평가 결과에 따라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大賞’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大 賞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결과 80점 이상을 받은 최고 평점자에게는 ‘大賞’이 수여되며 大賞 수상자의 평가 점수는 반드시 공개된다. 특별상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결과 창의력 우수 평점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평가 점수는 공개함을 원칙으로 한다. 최우수상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결과 60점 이상 70점 이하를 받은 최우수 평점자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여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평가 점수는 공개함을 원칙으로 한다. 수상 후보 제외(평가점수 50점 이하): 명단 공개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종 평가결과 50점 이하인 자는 심사규정에 따라 수상 후보에서 제외되며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자료 미 제출자와 평가 점수 50점 이하인 국회의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공개된다. 단 점수는 비공개로 한다.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부터 적용) 한편 WFPL 국회의원의정평가 조직위원회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전국 246개 지역구의 지역민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선출된 국회의원이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명확히 알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 조직위원장은 이어 “지역민들의 요청을 받아 들여 이번에 2회째를 맞이한 ‘제2회 WFPL 21대국회의원 의정평가’부터는 국회의원 300인 전체에 대한 개별 평가 점수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해당 지역 국회의원에게는 자신의 의정활동을 지역민들에게 더욱 소상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FPL 국회의원의정평가 조직위원회 이광수 기획부장은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각종 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WFPL 국회의원의정평가조직위원회,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전국 WFPL NGO모니터단, 전국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기회공정실천연대) 등 언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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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사)글로벌청소년센터, ‘중도입국청소년 진로·진학매뉴얼’ 발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가 기획 및 제작한 <중도입국청소년진로·진학매뉴얼>을 발간 및 배포했다. (재)행복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기획, 제작한 <중도입국청소년 진로·진학매뉴얼>은 중도입국청소년을 처음 지도하는 실무자부터 관련 업무를 해오고 있는 기관 담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입국 시기와 연령에 따라 나누어 진로·진학 지원 방법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 또한 유관기관 및 학교의 성공적인 지원 사례 소개와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서울, 경기, 인천, 2021년 기준)을 수록한 자원맵이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어 기관 간 연계도 가능하게 하였다.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 김수영 대표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매뉴얼과 자원맵을 만들어 낼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해 고민하는 많은 현장 활동가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귀한 자료를 연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중도입국청소년 진로·진학매뉴얼>은 유관기관에 무료 배포되었으며 4월 중으로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2021년 3월 개소 이후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배경(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진로, 진학, 대입 등 상담이 필요할 경우 02-2201-7756으로 전화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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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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