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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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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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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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中, 귀화 선수 4명 대표팀 소집...축구팬 “늦었지만 다행”
    [동포투데이] 새로 부임한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최근 훈련 명단에 귀화 선수 4명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중국 축구팬들의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르난둬, 엘케손, 리커, 장광타이 등 4명의 귀화 선수가 포함된 이번 명단은 중국 축구 대표팀의 귀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정이다. 중국의 한 축구 블로그는 귀화 선수를 한 명만 기용했던 이전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4명의 귀화 선수 소집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이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오랫동안 중국 축구의 발전을 지켜본 팬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일이다. 지난 4년 동안 귀화 선수들은 축구 대표팀에서 보수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간주했다. 특히 얀코비치 감독 시절에는 엘케손과 페르난둬 같은 수준급 귀화 선수들조차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 대표팀 감독 리톄와 전 중국축구협회 회장 천쉬위안 시절에는 귀화 선수의 활용이 더욱 제한적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 대규모 귀화 선수 영입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엘케손과 페르난둬의 복귀, 특히 페르난둬의 부활은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리커와 장광타이의 귀화도 대표팀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 다양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축구가 지난 4년간의 보수적 전략에서 벗어나 귀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재개한 것으로 널리 읽힌다. 아울러 대표팀이 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지도 하에 돌파구를 찾고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소집명단 발표는 귀화 선수 전략의 중대한 조정일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의 경기 성과를 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대표팀의 경기가 전개됨에 따라 이들 귀화 선수들의 경기력과 그들이 팀의 전술 시스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가 모든 중국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 변화는 중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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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 “최종 목표는 월드컵 진출”
    [동포투데이] 8일 오전 11시, 중국축구협회는 톈진에서 브란코 이반코비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을 위한 정례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이렇게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위대한 국가인 중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대표팀은 3월 21일과 26일 조별리그 36강전 싱가포르와의 연속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반코비치는 “지금 기자회견부터 경기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리그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선수들의 경기 감각도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의 1차 목표는 최종예선 진입이고 최종 목표는 강한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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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中 U-20 여자축구, 일본에 완패…월드컵 진출 불투명
    [동포투데이] 7일 밤에 끝난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중국이 일본에 0 : 2로 패하면서 U-20 여자 월드컵 진출이 이론상으로만 가능해졌다. 이번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중국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일본, 그리고 전년도 준우승팀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어 U-20 여자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 2위 안에 들어가야만 했다. 상대의 강한 실력에 비해 중국은 라인업이 불규칙했고 중앙수비수인 차오루치(乔睿琪)가 경기 준비 마지막 순간 부상으로 물러났다. 1차전에서 중국은 1 : 1로 힘겹게 북한과 비기면서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했다. 일본은 지난 경기에서 베트남을 10 : 0으로 대파했다. 중국은 월드컵 진출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면 이번 경기에서 적어도 골을 넣어야 하고 최소 1점을 따내야 했다. 왕쥔(王军) 중국팀 감독은 경기 전 “일본은 기술이 뛰어난 팀이고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강팀”이라며 “북한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필사적으로 싸워야 하고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기술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 중국팀의 이번 라인업이 다소 미세하게 조정되었으며 리팅잉거(李渟英格), 장천징(姜晨璟), 천자위(陈佳宇)가 선발로 나섰다. 초반에는 양 팀 모두 골문 앞의 절대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을 못했다. 경기 20분 중국은 상대의 실수를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루자위(卢家玉)의 슛은 상대 골키퍼에 의해 무산되었다. 26분 페널티 구역에서 동료의 크로스를 받은 일본의 마야 히지카타가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고 88분에 아마노 스즈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에는 8개 팀이 참가하며, 중국은 일본, 북한,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2024년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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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인터뷰 - ACL 결승을 앞두고 이장수 감독을 만나다!
    【동포투데이=서울】10월 26일(토) 19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FC서울과 광저우의(중국)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양 팀을 모두 지도했던(FC서울 2005~2006, 광저우 2010~2012) 이장수 감독이 FC서울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해 왔다.이장수 감독은 FC서울을 떠날 당시, 팬들에게 따로 인사를 전하지 못했다며 우선 응원 해 주셔서 무척 감사했다는 뜻을 밝혔다.2부 리그 팀이었던 광저우를 맡아 우승 및 1부 승격 후에 바로 1부 리그도 제패한 시간들을 보람되게 기억한다는 이 감독은, 광저우의 장점으로 오랜 시간 발 맞춰 온 멤버들이 주축이며 어릴 때 선발해 온 특급 용병들이 지금 전성기 나이를 맞이했다는 점을 꼽았다.이 감독은 본인의 감독 시절에 2군 막내였던 고명진, 고요한이 대견할 정도로 성장하여 주축멤버가 될 정도로 FC서울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말을 전한 뒤, 본인이 선발했던 아디가 아직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최용수 감독에 대해서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으며, 한국 프로 축구사를 바꿀 후배들 중 한 명이라 애정 어린 칭찬을 보였다. 끝으로 경기에 대한 예상을 묻는 질문에는 두 팀의 공격력이 백중세를 보이고, 경기 전개 스타일이 유사하여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이번 결승 1차전을 직접 찾아 응원하고픈 축구팬들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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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2
  • 펄펄 난 꼴잡이 이재민, 이젠 득점왕에 도전
    올시즌 두껨 경기를 남겨둔 연변팀의 꼴잡이 이재민선수가 시즌 득점왕에 도전한다. 역시 이재민선수는 광동일지천팀에 강했다. 지난 제1회합때 연변팀이 낚은 두꼴도 이재민의 몫이 였다. 이재민은 올시즌 광동일지천팀과 홈에서 두꼴, 원정서 두꼴 도합 네꼴이나 터뜨렸다. 이재민선수는 28라운드까지 18 득점으로 심수홍찬팀의 바바카선수(19꼴)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랭킹 3위가 15꼴을 기록하고있어 올시즌 득점왕은 바바카선수와 이재민선수 가운데서 나올 공산이 크다. 대 광동일지천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증명한 리재민으로서는 좋은 분위기를 할빈의등전과 석가장준호전에서 이어갈 필요가 있다. 아직 연변팀이 강등권에서 완전히 탈출하지 못했기때문이다. 26일에 치러지는 할빈의등과의 홈장 경기는 올시즌 갑급리그 잔류를 1륜 앞당겨 성공시키는냐 하는 관건 경기다. 의등팀이 원정에서 연변팀을 꺾을 경우 그들은 슈퍼리그로 직행할수 있다.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이재민은 이제 남은 두껨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통해 팀 공헌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 결국 그의 발끝에서 연변팀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은 아직 위기지만 득점왕을 노리는 그에게 있어서는 기회인것이다. 이재민선수가 남은 두 경기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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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1
  • 연변팀, 어떻게 무승부를 일궈냈나?
    잘 싸웠다. 과정도 좋았지만 결과도 좋았다. 2대2라는 수자가 모든것을 말해준다. 불굴의 연변팀은 두꼴이나 뒤진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 꼴문 가름대까지 격중시키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상대가 슈퍼리그 진출후보팀인만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겨 그 기쁨은 배가 된다. 져서는 안되는 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연변팀은 대 광동일지천전에서 좋은 경기를 해냈다. 그 원인은 무엇일가? 실점후 당황하지 않고 랭정하게 경기에 림한것을 리유로 들수 있겠다. 연변팀 수비진은 흐트러짐에서 실점을 허용하며 오점을 남겼다. 7분경에는 상대 아와얼선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33분경에는 진조기선수가 연변팀 수비수들의 별다른 방해를 받지 않고 뛰여올라 연변팀의 꼴망을 갈랐다. 하지만 두꼴 실점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공격을 이어간 연변팀은 후반 빠른 시간안에 꼴을 성공시켰다. 리재민선수가 깔끔하게 득점을 만들어낸 것이다. 점유률을 잡고있는 상황에서의 선제꼴 실점은 선수들이 당황하기에 충분했지만 랭정함을 가지고 경기를 풀어간 점은 이전의 연변팀에게서 볼수 없었던 장면이였다. 후반전에 확 달라진 집중력도 리유를 들수 있다. 연변팀은 전반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 공격진들의 활발한 공간 침투와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많은 슈팅수에도 불구하고 정확성이 떨어졌다. 좌우 측면, 가운데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공격에도 공격에 방점을 찍는 마무리에 실패했고 결국 전반전에만 두꼴을 내주게 됐다. 그러나 후반은 달랐다. 차근차근 과정을 만들어가던 연변팀은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득점 기회서 확실히 꼴을 만들었다. 스타트를 끊은 주인공은 리재민선수였다. 리재민선수는 후반 3분 문전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꼴망을 갈랐다. 리재민선수를 도와준 선수는 바로 지충국선수. 지충국선수는 절묘한 롱패스를 찔러주었고 리재민선수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리재민선수가 확실한 꼴로 연변팀 공격의 방점을 찍자 김기수, 리훈 등 공격수들의 몸놀림은 더욱 가벼워보였다. 후반 16분 리재민선수가 또 다시 일을 냈다. 리재민은 리훈선수가 이어준 뽈을 지체 없이 련결해 꼴망을 갈랐다. 집중력 있게 마무리 지은것이 인상적이였다. 또 하나는 상대 주전 꼴키퍼의 근육경련때문이였다. 일지천팀 주전 꼴키퍼 라족경선수는 중간휴식시간때 긴장으로 인해 근육경련을 호소,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장군감독은 부득불 후보 키퍼 여용철선수를 출전시킬수 밖에 없었다. 여용철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그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던 꼴키퍼였다. 리재민이 넣은 두꼴 모두 키퍼의 굼뜬 반응과 판단력 실수때문이였다. 연변팀은 이번 일지천전을 통해 자신감을 극도로 높였다. 더욱이 그 상대가 강호인 일지천팀이기에 2대2의 성과는 절대 퇴색될수 없다.
    • 스포츠
    2013-10-21
  • 한국용병 이재민, 명장이였다!
    간판 꼴잡이 이재민선수가 시즌 17, 18호꼴을 기록한 가운데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이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19일 오후 3시 30분 불산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빅었다. 이로써 연변팀은 8승 7무 13패(승점 28점)으로 15위 팀과의 점수차이를 3점으로 벌렸다. 초반부터 연변팀은 간결한 패스로 경기흐름을 완전히 잡아나갔다. 6분경 이훈선수가 수비 몇명을 제치고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벽에 맞아나왔다. 연변팀의 좋은 경기흐름은 1분뒤 바로 깨졌다. 일지천팀의 14번 아와얼선수가 동료 리건선수의 패스를 이어받고 선제꼴을 낚아챘다. 한꼴 뒤진 상황에서도 연변팀은 상대에 비해 뽈 점유률이 훨씬 앞섰다. 하지만 상대 꼴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33분경 일지천팀의 진조기선수에게 헤딩 추가꼴을 허용하며 다시 끌려갔다. 전반전은 일지천팀이 2대 0으로 앞선채 마감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광호감독은 손군과 박만철 선수를 빼고 이호, 이군 선수를 동시에 투입, 승부수를 던졌다. 이광호감독이 던진 이 “카드”는 금세 빛을 발했다. 48분경 지충국선수가 찔러준 공을 이재민선수가 꼴로 련결했다. 한꼴 차이로 따라붙은 연변팀은 더욱 공세적으로 나섰다. 61분경 이훈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이어받은 이재민선수가 동점꼴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가 2대2 상황이 되자 경기장은 화약내가 팍팍 풍겼고 양팀 선수들의 몸싸움은 매우 치렬했다. 63분경 이호선수가 태클을 시도, 심판은 당장에서 레드카드를 꺼내들어 그를 경기장서 축출해버렸다. 이후 30분간 연변팀은 10명이 싸웠지만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쳤다. 75분경 김파선수가 이군선수를 교체해 들어갔다. 82분경 일지천팀의 장군감독이 심판의 집법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에서 쫓겨났다. 경기 보충시간이 3분이 주어진 가운데 92분경 리재민선수의 강슛이 상대 꼴문 가름대를 격중시켜 연변팀은 역전꼴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오는 26일 오후 2시 연변팀은 할빈의등팀을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 불려들여 올시즌 마지막 홈장을 장식한다.
    • 스포츠
    2013-10-21
  • 연변팀 지충국, 윤광 갑급리그 최우수 후보명단에
    중국축구 갑급리그 마지막 세껨 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중국축구협회는 갑급리그 최우수감독, 최우수선수와 최우수꼴키퍼 후보명단을 발표, 그중에는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의 미드필더인 지충국선수와 꼴키퍼인 윤광선수가 포함됐다.《2013년 중국축구협회 메이저리그규칙》의 해당 규정에 따라 중국축구협회 직업련맹경기리사회는 메이저리그에서 표현이 돌출한 선수와 감독 및 우수 집단을 표창하기로 했는데 올 시즌에서 뒤여난 기량을 선보인 지충국선수가 순조롭게 최근 중국축구협회가 발표한 후보명단에 입선되였고 꼴키퍼 윤광도 최우수 꼴키퍼 후보로 지명됐다. 최우수선수(골든 글로브상-金球奖), 최우수 꼴키퍼(골든 글러브상-金手套将)외 최우수 공격수(골든 슈상-金鞋奖)도 평의하게 된다.이에 따라 당면 16꼴로 2위를 지키고 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의 외적선수 리재민선수가 골든 슈상을 거머쥘 가능성이 상당한것으로 일부에서는 전망하고있다.알아본데 따르면 축구팬들은 시나닷컴 스포츠채널에 접속하여 투표할수 있으며 투표 마감일은 11월 2일 0시까지이다.
    • 스포츠
    2013-10-18
  • 말기단계의 갑급권 및 연변팀 현황
    현재 중국축구 갑급리그는 혼전양상으로 하남건업을 비롯한 3개팀이 슈퍼리그진출을 위해 득점전쟁을 벌이고있고 이른바 제3집단군에서는 연변을 비롯한 호남상도, 성도셀틱, 귀주지성, 호북화개르, 중경FC 등 6개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나려고 “안깐힘”을 쏟고있는 상황이다. 갑급선두그룹에서 보면 선두주자인 하남건업이 앞으로 성도셀틱(원정), 천진송강(홈장) 및 심수홍찬(원정) 등 3개팀과 경기를 진행, 상대팀의 상황과 실력을 보아 3승 혹은 2승이 유력하기에 슈퍼리그진출에 큰 장애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할빈의등과 광동일지천 역시 강력한 슈퍼리그진출후보로 보인다. 그중 할빈의등은 심양심북(홈장) , 연변(원정) 및 북경리공(홈장) 등 팀과 3경기를 치르고 광동일지천은 연변(홈장), 북경리공(원정), 중경FC(홈장) 등 3개팀과 3경기를 치른다. 그렇다면 이 두팀가운데서 도대체 어느 팀이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할지 가늠할수 없으나 현재의 순위 및 실력 등을 감안할 때 할빈의등이 슈퍼리그진출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가싶다. 한편 현재 강등후보권을 볼 때 일대혼전이다. 그중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호남상도와 같은 27점여서 두팀 모두 갑급잔류에 어느 정도 유리하다고 할수 있어보인다. 하지만 그 아래팀들과의 점수차이를 보면 제일 꼴찌팀인 중경FC와의 차이래야 겨우 4점이다. 그리고 앞으로 연변팀이 치를 상대는 각각 광동일지천, 할빈의등 및 석가장준호팀이다. 그중 광동일지천과 할빈의등은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하므로 연변팀한테 그 어떤 “양보”도 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는 연변팀한테 크게 불리한 점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연변팀한테는 홈장이 1경기이고 원정이 2경기여서 원정패전이 많은 연변팀으로 볼 때 이 역시 불리한 요소가 아닐수 없다. 그외 중국리그가 마지막 단계가 오면 하냥 그러했듯이 올해라고 “거래축구”가 성행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면 경제력 및 지역 상황을 고려하면 또 연변팀한테는 불리한 요소이다. 특히 마지막 단계에 들어 갑급권 선두의 3개 팀과 마지막 6개팀외 기타 팀들은 슈퍼리그진출희망과 강등우려가 모두 없기에 “거래축구”를 할 가능성이 커보일수밖에 없다. 연변팀의 분발이 요청된다. /김철균
    • 스포츠
    2013-10-14
  • 중국 프로축구 갑급리그 연변구단의 한국용병 3인방
    연변팀에서 활약하고있는 한국용병 3인방이 대 광동일지천전을 정조준하고있다. 리광호감독이 지휘하는 연변팀은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원정(경기장소 미정)에서 일전을 벌린다. 상대는 27라운드까지 랭킹 3위에 올라있는 광동일지천팀이다. 최근 흐름은 최고조이다. 지난 26라운드 원정에서 심양심북팀에 5대0 대승을 일궈냈고 12일에 있은 슈퍼리그팀 광주부력 2선팀과의 평가전에서 5대1 승리를 거뒀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슈퍼리그진출 우승후보다운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이제 연변팀에 퇴로는 없다. 2위 할빈의등팀과의 점수격차가 단 1점인 일지천팀은 연변팀을 상대로 반드시 필요한 승점 3점을 확보하려 할것이고 반대로 연변팀이 일지천전에서 점수를 챙길 경우 29라운드 할빈의등팀과의 홈경기에서 승전을 일궈낸다면 리그잔류가 무난해지게 된다. 때문에 사활전인것이다. 열쇠는 역시 우리 연변팀 자신이 쥐고있다. 특히 팀 주축을 맡고있는 한국용병 3인방의 활약이 중요하다. 일지천팀의 기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상대와의 허리싸움에서 쉽게 밀린다면 승리를 바라볼수 없다. 중원을 맡고있는 손군선수와 지충국선수의 활약도 매우 중요하다. 연변팀은 지난 제1회합 광동일지천팀과의 홈경기에서 2대0 완승을 했다. 리재민선수의 어깨가 무겁다. 재민이는 명실공히 연변팀의 간판 꼴잡이이다. 금지구내에서의 꼴감각, 과감한 슈팅처리는 일품이다. 지난 1회합 광동일지천전에서 리재민선수는 홀로 두꼴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일지천팀과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정에서 또 한번 재현될지 기대된다. 일지천전은 리재민선수 개인에게도 실로 중요한 한판이다. 좋은 활약 여부에 따라 래년 시즌 중국축구무대에서의 그의 활동배경은 퍽 넓어질것이기때문이다. 김기수선수는 연변팀에서 보석 같은 존재이다. 최근 연변팀의 좌측면 날개 자리는 항상 그의 몫이였다. 번뜩이는 패스, 재치있는 드리블, 량호한 심태 등은 팬들로부터 “뭔가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발끝이 살아나야만 일지천팀의 철벽수비를 무너뜨릴수 있다. 고기구선수는 일지천전에서도 수비 선봉에 선다. 올시즌 수비핵심으로서 진가를 발휘하고있다. 최민선수와 함께 연변팀의 수비라인을 진두지휘해야 한다. 비록 몸 움직임, 간혹 보이는 치명실수 등이 말밥에 오르지만 최근에는 전투력이 많이 제고되고 컨디션도 확연히 좋아졌다. 이들 3명 외적선수는 대 광동일지천전 대비 훈련에서도 강렬한 승전욕구를 내뿜고있었다. 연변일보 리영수 기자
    • 스포츠
    2013-10-14
  • 연변팀 4대0으로 호북팀 타승
    10월 5일, 중국갑급리그 제27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호북화개르팀에 4대0으로 대승했다. 연변팀은 경기초반부터 홈장우세를 빌어 호북화개르팀을 밀어붙혔다. 전반전경기에서 연변팀은 시종 주도권을 잡아가며 호북화개르팀의 꼴문을 노렸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후반전에 들어서서 연변팀의 공격력은 더욱 날카로워졌고 경기 61분경에 페널티킥기회를 가졌다. 연변팀의 김기수선수가 페널티킥을 주도하여 꼴로 련결시켰다. 첫꼴에 기세가 오른 연변팀은 더욱 맹렬한 공격을 들이댔다. 결과 첫꼴을 낸지 2분도 안지나 연변팀의 지충국선수가 또 한번 상대방의 꼴망을 갈랐다. 호북화개르팀은 뒤진 국면을 만회하기 위하여 선수교체 등을 통하여 공격을 강화하였으나 세번째 꼴을 낸것은 여전히 연변팀이였다. 경기 70분경, 지충국선수가 환상적으로 날린 먼거리 슛이 시원하게 상대방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경기 81분경, 후반전에 교체투입된 박만철선수가 경기 쐐기꼴을 내면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4대0으로 호북화개르팀을 격파했다. 오는 10월 19일,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광동일지천팀과 맞붙게 된다. <연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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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6
  • 1-2 심수에 패, 연변팀 혼돈의 수렁
    역시 원정의 길은 험난했다. 연변팀(24점)은 심수원정에서 점수벌이를 못하면서 뒤에서 쫓고있던 강급팀들의 추격을 허용, 꼴지 중경(19점) 외 귀주(21점)와 한껨차밖에 남지 않았으며 12위에 있지만 기타 강등적수 3개팀과 동점 24점으로 달리는 모습이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심수홍찬팀에 1대 2로 패배하면서 갑급리그 보존이 또 안개속에 갇히는 모습이다.연변팀은 9월 28일 저녁 7시 30분 심수 보안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심수홍찬팀과의 제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전을 실점없이 달리다가, 후반전에 적수의 선봉장 갑급리그 득점왕으로 달리고있는 바바카선수에 련속 두꼴을 내주다 경기 60분 김기수선수가 페널티킥으로 추격꼴을 넣었지만 최종 1대 2로 무너지고 말았다.이날 리광호감독은 꼴키퍼에 윤광, 수비에 김현, 김홍우, 최민, 오영춘을 미드필더에 최인, 리호, 지충국, 김기수를 공격에 리훈과 박만철을 배치했다. 반면 심수홍찬팀팀은 갑급리그 득점왕에 바바카(10번)선수와, 까와농(24번), 왕동(20번) 등 전부의 주력선수들을 출전시켰다. 이날 연변팀은 공격수 리재민선수가 상병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중앙수비수 고기구선수도 옐로카드 루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던것도 적지않은 손실이였다.전반전 시작부터 연변팀은 코너킥과 프리킥을 련속 얻었지만 상대 꼴문에 위협을 주지 못했다. 경기 18분 오른쪽변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연변팀의 강슛을 심수홍찬팀 꼴키퍼 장세창이 몸을 날려 쳐냈다.경기 19분 심수홍찬팀 왕동선수가 오른쪽변에서 때린 왼발슛을 꼴키퍼 윤광이 잘 막아냈다. 경기 31분 우락선수가 금지구내에서 때린 강슛이 연변팀 문주에 맞아나온것을 바바커선수가 보충슛을 했지만 꼴키퍼 윤광이 몸을 날려 쳐내면서 한차례 위기를 모면했다.심수홍찬팀은 경기 33분과 38분에도 위협적인 슛을 날렸지만 꼴키퍼 윤광이 이래저래 잘 막아주기만 했다. 연변은 심수홍찬팀의 쏟아붇는 공격을 막아내며 수비위주의 경기운영을 펼쳤다.전반전을 0대 0으로 마친 연변팀은 후반들어 구멍이 뚫렸다. 경기 48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바바카선수가 왼발슛으로 선제꼴을 뽑으며 1대 0으로 앞섰다. 1분후 역시 바바카선수가 동료 왕동이 올린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2대0으로 앞섰다. 경기 59분 2번 백승호선수가 39번 최민선수를 교체해들어가면서 공격을 강화하였다. 1분후 연변팀은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김기수선수가 추격꼴을 뽑아 1대2로 되였다.한꼴 뒤진 연변팀은 수차의 코너킥과 프리킥도 기회로 련결하지 못하면서 최종 1대2로 심수홍찬팀에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연변팀의 갑급보존은 노란등이 켜졌다. 현재 강등권은 6개팀이 혼전의 양상인데, 12위 연변팀(24점)과 꼴찌팀 중경FC팀(19점)은 단 5점차밖에 안되며 21점인 15위와도 단 한껨차밖에 나지 않는다. 한껨한껨 한점한점이 중요한 시점이다.10월 5일 오후 3시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갑급리그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연변장백호랑이팀출전선수명단:1- 윤광, 6-리훈, 7-최인(90분 33-손군), 8-리호, 10-지충국, 11-김기수, 15-김홍우, 16-오영춘, 18-박만철, 21-김현, 38-최민(59분 2-백승호)후보: 2-백승호, 20-한남용, 22-지문일, 23-박세호, 27-김파, 32-박건호, 33-손군 제26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할빈의등 1-0 귀주지성 성도셀틱 1-0 북경리공 석가장준호 1-0 천진송강 광동일지천 2-1 호남상도 호북화개르 1-3 심양심북 북경팔희 1-1 중경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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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9
  • 고준익 : 내 우상은 아버지 고종훈
    기자 : 어떻게 뽈을 차게 됐나? 고준익:축구는 2005년부터 시작했다. 그맘때 아버지는 곤명의 한국축구학교에서 감독을 하셨는데 방학이면 나는 엄마와 함께 아버지가 있는 곤명에 갔다. 갈때면 뽈을 차보군 했는데 점점 축구가 재미있었다. 12살 되던해 나는 정식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기자:그러니까 2005년 전에는 뽈을 차지않았다는건가? 아버지가 뽈차기를 가르치지 않았나? 고준익:당시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나에게 뽈차기를 가르치지도 않았고 물론 일이 바빠 그럴 시간도 없었다. 학교다닐때 점심시간이 1시간정도 되는데 때로는 친구들이 뽈차러 나갈때면 따라나서 차보기도 했다. 그때는 그냥 되는대로 놀음삼아 찼다. 2005년부터 정식 정규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기자:뽈을 차겟다고 하니 아버지는 뭐라고 하던가 ? 고준익:아버지는 처음에 차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내가 축구선수가 되려고 결심했고 또 아버지는 내가 축구에 자질이 있다고 판단해 결국 동의했다. 기자: 아버지가 가르쳐주면서 뽈을 찼는가? 고준익:그건 아니고..당시 곤명의 한국구락부는 세 개팀으로 나누졌있었는데 아버지는 큰팀을 이끌었고 나는 작은 팀에 소속되여 있었다. 우리팀 코치는 브라질분이다. 브라질감독의 수하에서 기술을 좀 더 배우기 위해서다. 아버지도 그 브라질코치의 수준을 인정했다. 브라질감독밑에서 기술을 잘 배울수 있었다. 기자:후에 어떻게 상해에 가게 되였는가? 고준익: 2008년 아버지는 곤명을 떠나면서 나도 아버지를 따라 연길에 돌아왔다. 그러다가 2009년 5월부터 상해행운성축구구락부에 가서 지금까지 뽈을 차고있다. 기자:그래서 상해18세이하 유소년팀에 들어갔구만 고준익:그렇다. 이번 전국운동회에서 우리팀은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기자:아버지처럼 하프선에 뛰지않고 왜 중앙수비를 택했나 ? 고준익:처음에 나는 측면 하프로 뛰다가 절대속도가 빠르지 않아 측면 방어수로 바꾸었다. 2011년 나는 갑자기 키가 커지면서 중앙수비수로 옮겼다. 이후에 혹시 수비형하프(后腰)로 뛸수도 있다. 물론 아버지 류형의 하프는 아니고... 기자:자기의 특점과 우세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고준익:나는 헤딩능력이 괜찮고 체력이 아주 좋다. 물론 의식도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고민은 몸이 가벼워 몸싸움에서 밀릴수있는것이다. 기자:동북출신인데 섬세한 지면기술을 중시하는 상해의 풍격에 적응되는가? 고준익:나는 아주 좋다. 행운성팀도 지면기술을 중시하는 팀이다. 나는 중앙수비지만 뽈을 길게 걷어낼때가 아주 적다. 될수있는 한 조직적인 플레이를 한다. 상해의 공격수들은 키가 크지 않기에 우리는 지면배합을 주로 한다. 기자:박성이나 김경도와는 잘 아는 사이인가? 고준익:그 두사람은 우리 연변의 어린 선수 모두의 우상이다. 경도형과는 좀 더 잘 아는 사이다. 그가 심양에 가기전에 나를 만나 특별히 몇가지 당부를 하고 교육했다. 경도형이 로능팀의 주력으로 뛰는 경기를 텔레비를 통해 보군 하는데 정말 잘 차고있다. 기자:자기의 직업생애에 계획이 있는가? 고준익: 우리 구락부는 명년에 을급련맹전에 참가한다. 이것은 좋은 단련기회이다. 기자: 아버지는 엄격한가? 혼내적 있는가? 부모들은 보통 자기의 자대로 자녀들을 요구하는데 ... 고준익: 나에 대한 요구는 아주 엄하지만 혼내는 법이 없다. 리해해주는 아버지가 아주 감사한다. 아버지는 내가 경기하는것을 보고는 경기후 함께 총화하고 나타난 문제에 대해서 이런저런 건의를 해준다. 기자:축구선수로 성공한 아버지때문에 압력이 큰가? 고준익: 압력은 크지 않다. 필경 아버지는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했다. 나는 아버지와 다른 자기의 성장과정을 택할것이다. 매개인의 성장과정은 복제할수 없다. 기자:동생도 상해행운성구락부에서 뽈을 차고 있는가? 고준익:그렇다. 동생은 고명익이라고 부른다. 금년에 12살인데 작년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우리 형제는 많이 다르다. 나의 몸매는 아버지를 닮지않고 어머니쪽을 더 닮아 골격이 넓지 않다. 그러나 동생은 골격이 아버지와 비슷해 아주 튼튼한감을 준다. 동생은 아직까지 기초훈련을 하고있는데 진영에서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 스포츠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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