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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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지역 장기요양촛불문화제' 결사항전 의지를 다지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보건복지부가 민간자본으로 운영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공익적 목적으로 적용되는 사회복지법인 재무회계 규칙을 적용하려는 것과 관련 장기요양인들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 생존권을 위협받는 민영장기요양시설 운영자 들은 지난 4월15일 서울역 광장과 22일 대구 에서 장기요양촛불문화제를 연데 이어 29일에는 전주에서 같은 형식의 문화제를 갖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다졌다. 장기요양인들의 투쟁을 앞장서 이끌고 있는것은 장기요양인백만인클럽(수석회장 이정환)이다. 이 단체가 주최하고, 호남 장기요양인들이 공동 주관하는 촛불문화제가 29일 전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요양 관련된 모든 기관장, 종사자, 보호자, 가족 300여명이 모였다.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스무고개 놀이‘였다. 스무고개 놀이에는 현재 △보건복지부의 소통부재 △노인복지수행 주체의 다양성 및 역할 몰이해 △ 재무회계 규칙의 위헌성 △재가장기요양기관 방문요양 직접인력인건비 비율 84.3%의 과중과 관련하여 2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가 무리한 행정예고나 입법예고를 할 때 △폐업신청 △평가거부 △현지조사 거부 △ 현수막 걸기 등의 대국민 홍보를 시작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장기요양백만인클럽 이정환 회장은 "우리는 정치적 집단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5명의 대선 후보에게 우리의 고통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 했지만 오직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만이 우리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현재 공익 복지법인과 민간기관의 상충되는 부분을 조율하여 바람직한 장기요양 제도를 정착하기 위한 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주었다"면서, "우리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 100만 요양인 들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하루 전 있었던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민간 장기요양인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20일 ’장기요양급여 기준 개정 고시‘에 대한 행정예고와 더불어 5월1일 ’재무회계규칙‘관련 입법예고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가칭)와 장기요양백만인클럽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5월 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전국 장기요양인 5,000명이 모여 보건복지부를 규탄하는 궐기대회형 촛불문화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6월 1일부터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들이 연합하여 장기요양기관 지정서를 반납하고 폐업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 전 기관의 평가거부와 전 기관 현지조사 거부, 위헌 소송, 행정소송 및 고시/규칙 적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낸다는데 목소리를 같이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3회 호남지역 장기요양촛불문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공공정책시민감시단 강세호 총재는 "지난 해 5월 29일 민간장기요양기관 말살 음모를 담은 장기요양보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장기요양기관 단체 대통을 주장 했지만 일부 법정단체의 불참으로 실현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5월 2일 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단체대통합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조성했다"면서, "시민의 모임은 단체대통합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각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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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7-04-29
  • '뿔난 박태하 감독' 심판 판정 항의하다 퇴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슈퍼리그 7라운드 연변부덕-창춘 야타이 경기가 4월 29일 오후 연길시체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박태하 감독은 후반 7분 스티브가 상대 선수의 거친 반칙에 의해 쓰러지자 “왜 경고를 주지 않느냐”며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연변은 경기 64분 박스 앞에서 윤빛가람이 올린 크로스를 김파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날린 슈팅이 그물에 걸리면서 귀중한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최문식 수석코치는 "박 감독은 퇴장당한 후 공격 축구를 지시하였고 득점 후에는 조금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지시하였다. 박 감독의 경기에 대한 준비가 오늘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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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9
  • 연변부덕 FC, 창춘 꺾고 7경기만에 감격 첫승
    ▲ 연변부덕 FC는 29일 오후 연길체육장에서 열린 슈퍼리그 7라운드창춘 야타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부진을 거듭하던 연변부덕 FC가 첫승을 신고했다. 연변부덕 FC는 29일 오후 연길체육장에서 열린 슈퍼리그 7라운드 창춘 야타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기 64분 박스 오른쪽에서 윤빛가람이 올린 크로스를 김파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날린 슈팅이 그물에 걸리면서 귀중한 첫 승을 신고한 것. 이로써 연변은 이날 승리로 1승 2무 4패(승점5)로 최하위에서 벗어나 13위에 올랐다.
    • 스포츠
    2017-04-29
  • 트로트 신예 영탁 - 타이틀곡 '누나가 딱이야'로 인기몰이
    ▲ 트로트 신예 '영탁' 4월 30일 일요일 ‘KBS 전국 노래자랑(경남 밀양 편)’에 출연 / 전국 디제이 클럽 제공 [동포투데이] 작년 하반기 '누나가 딱이야'로 가요계 진입한 트로트 가수 영탁은 올 2017년 봄에도 더욱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B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영탁은 작년 여름부터 KBS, MBC, 민방 등 전국의 방송과 각종 행사에서 종횡무진 활동, 뛰어난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자신의 이름을 가요계에 각인시켜왔다. 한편 영탁은 'KBS 전국 노래자랑' 경남 밀양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 지난 4월 15일 국민 MC 송해 씨의 진행으로 녹화, 오는 4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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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7-04-29
  • 中 외교부, 해외도피 사범과 은닉 재산 계속 추적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외교부와 해외주재 중국 대사관들은 반부패 국제협력을 계속 적극 추진해 도피사범과 장물을 추적하는 "천리지망"을 더욱 단단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겅 대변인은 민중은 악성종양처럼 사회발전을 위협하는 부패를 아주 증오한다며 국제적으로 도피사범과 장물을 추적하는 것은 반부패투쟁의 중요한 부분이고 또한 외교업무의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또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부패를 척결하려는 중국정부의 의지는 변하지 않으며 부패현상의 만연추세를 단연하게 억제하려는 목표도 변하지 않았으며 중국 외교부와 외국주재 중국 대사관은 계속 반부패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해 도피사범과 장물을 추적하는 "천라지망"을 단단히 펼쳐 중국 반부패사업의 큰 국면과 사회의 공평정의를 수호하는데서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현재까지 "백명의 적잭 수배자" 도피사범 중 40명이 구속됐으며 중국은 59개 나라와 형사사법협조조약, 48개 나라와 인도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세계 주요 나라들을 커버하는 도피사범과 장물추적망을 기본 형성했다. 지난 27일, 중국 중앙 부패조율소조 국제추도추장(追逃追贓) 업무 판공실은 "백명의 적색 수배자" 중 일부 도피자들의 은닉 단서를 신고 사이트 http://www.12388.gov.Cn/ztzz/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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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04-29
  • ‘이름 없는 여자’ 잠깐의 행복 뒤 찾아온 뼈아픈 배신!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배종옥과 서지석에게 뼈아픈 배신을 당했다. 인생을 뒤흔들 역대급 시련의 시작이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5회분에서는 아들 구해성(주승혁)의 백혈병이 재발하자 손여리(오지은)에게 살려내라 말하는 홍지원(배종옥)과 아이를 임신한 여리가 대립했다. 그리고 김무열(서지석)은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려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리를 배신했다. 3년 전 여리 덕분에 나았던 해성의 백혈병이 재발했다. 오진일거라며 절규하던 지원은 여리가 있어 안심했다. 하지만 여리는 무열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 고민 끝에 일단 해성부터 살려야겠다고 마음먹었으나,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생각을 바꿨다. 그런 여리에게 화가 난 지원은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우리 해성이 목숨이랑 바꿀 수 없어. 넌 해성이 살려야 돼! 그게 네 존재 이유야!”라며 숨겨둔 본색을 드러냈고, 집을 나가려는 여리를 가뒀다. 자신이 입양된 진짜 이유에 대해 알고 충격을 받은 여리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우선 집에서 탈출해야 했다. 간신히 집을 나온 여리는 지나가는 차를 세워 도움을 청했다. 차주는 위드그룹 회장 구도영(변우민)의 이복동생 구도치(박윤재)였다. 위급해 보이는 여리를 외면하지 못한 도치의 도움으로 무열의 집으로 간 여리는 임신 사실도 알리지 못한 채 그를 보고 안도감에 쓰러졌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무열의 뒤로 지원이 와있었다. 무열이 엄마의 사채 지옥에서 벗어나기 여리를 배신한 것. 그는 갑자기 들이닥친 사채업자들과 시비가 붙어 위드그룹 입사 면접도 놓쳤고, 오히려 폭행죄로 고소당해 경찰서 신세를 져야 했다. 억울한 무열에게 구해주(최윤소)가 찾아와 도와줄 테니 여리 말고 자신에게 오라고 제안했다. 사실 이날 일은 무열을 궁지로 몰기 위해 해주가 사채업자와 거래해 꾸민 일이었다. 결국 무열은 사랑하는 여리를 버리고 해주의 손을 잡았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시간도 잠시,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여리는 이 역대급 시련 앞에 어떤 선택을 내릴까.
    • 연예·방송
    2017-04-29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꽃길’ 한 번 걷기 힘드네
    ▲ 사진 제공 =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꽃길’ 한 번 걷기 힘들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4회분에는 아버지를 잃고 위드가에 입양된 손여리(오지은)가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들의 병이 재발해 “도와 달라”는 홍지원(배종옥)의 부탁으로 곤란에 빠진 여리의 상황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하나 뿐인 가족이었던 아버지 손주호(한갑수)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꽃길만이 펼쳐질 줄 알았던 여리. 위드가의 딸이 된 후 유학을 다녀왔고, 사랑하는 연인 무열(서지석)에게 프러포즈도 받은 가운데 그의 아이까지 임신했다. 이렇게 그녀의 고된 인생에도 햇볕이 드나 싶었다. 그러나 여리의 인생에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웠다. 지원의 아들 해성(주승혁)의 백혈병이 재발했기 때문. 그러나 골수이식을 할 수 있었던 전과는 상황이 달라졌다. 뱃속에 생명을 품고, 이젠 자신이 엄마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무열과 결혼해 예쁜 아이까지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릴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여리는 예상치 못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말았다.
    • 연예·방송
    2017-04-29
  • 새로운 대한민국에 필요한 대통령의 리더십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재외국민 투표를 시작으로 사실상 대선의 막이 오른 시점에서 <생방송 일요토론>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대한민국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고민해본다. 모든 권력의 정점에서 군림하는 제왕적 대통령을 벗어나 민주적 리더십으로 협치를 이끌어갈 후보는 누구인가? 심화된 이념적, 세대 간 갈등을 통합의 리더십으로 풀어갈 후보는 누구인가? 그리고 책임과 소통의 리더십을 제대로 갖춘 후보는 누구인가?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선거전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각 당 캠프의 최고 전략가들이 <생방송 일요토론>의 테이블에 모여 앉아 주요 후보 5명의 리더십을 논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공보단 대변인 이재정 의원, 자유한국당 선대위 미디어본부장 강효상 의원, 국민의당 선대위 TV토론본부장 이용호 의원, 바른정당 선대위 전략본부 부본부장 하태경 의원, 정의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이정미 의원이 출연한다. 주요 5당 대선후보들의 리더십을 한자리에서 비교, 토론해봄으로써 과연 어떤 후보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십에 가장 적임자인지 유권자들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연예·방송
    2017-04-29
  • "길림 더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이 “형제 팀인 ” 창춘 야타이를 만난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둘 중 하나는 천길나락에 추락할 정도로 “동병상련”인 두 팀은 서로를 위로할 여력이 없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는 29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창춘과 자존심 대결을 떠나 살아남기 위한 “생존 싸움”을 펼치게 된다. ▲ 포스터는 넘어진 연변부덕의 김승대 선수가 다시 일어나 경기에 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스터에는 "重振起鼓"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현재 힘든 상황에서 분발하여 뒤진국면을 만회하려는 결심을 보여준 동시에 이번 홈장에서 시즌 첫승을 이루려는 자신감을 표달하였다. 2무 4패, 지난 6라운드에서 단 1승도 맛보지 못한 연변은 위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의 훌륭한 성적 때문에 올시즌 팬들의 기대치는 한껏 높아졌지만 현재까지 저조한 성적표을 내고 있어 슈퍼리그 잔류에 비상등이 켜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춘의 상황도 여유롭지 못하다. 연속 두 시즌 마지막까지 고전하며 슈퍼리그의 막차를 탔지만 올시즌에도 지금까지 1승 1무 4패로 분위기상 강급 1순위로 평가받고 있다. 올시즌 성적 부진으로 이장수감독이 하차했다. 지난 6라운드부터 천진강 기술고문이 감독대행을 맡은 후 허난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거둬 겨우 분위기를 추스렸다. 이날 양 팀간의 대결은 진정 물러설 수 없는 승부처가 될 것이다. 연변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특효약”은 오직 승리 뿐이다. 연변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분위기 반전을 이루고 처진 자신감을 다시 회복해야만 된다. 지난 시즌 8라운드에서 창춘과 만났던 연변, 상황은 지금과 매우 흡사했다. 당시 연변은 7라운드까지 1승 2무 4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냈고 대 창춘과의 경기전 3연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위기앞에서 진영을 재정비한 연변은 사활을 건 관건적인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대반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당시 박태하 감독은 “승점 3점이 아닌 10점짜리 경기라고 생각했다”며 창춘전 승리를 중요하게 평가했다. 연변에는 이번 경기도 역시 “10점짜리 경기”임이 틀림없다.
    • 스포츠
    2017-04-28
  • 박태하 감독,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29일, 중국 슈퍼리그 7라운드 연변부덕 세번째 홈경기인 대 창춘 야타이와의 경기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다.' ▲ 연변부덕 FC 박태하 감독 현지 매체인 연변방송에 따르면 4월 28일 오후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은 “모두 아시다싶이 우리 팀이 처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물러설 수가 없다. 내일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겠다.”고 최선을 약속다. 팀에 복귀한 구즈믹스의 출전가능성에 대해 박 감독은 “구즈믹스는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감독을 대동해 소식공개회에 참가한 스티브는 “내일 경기는 우리 팀에 상당히 중요하다. 현재 우리 팀 선수들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다. 우리는 승리를 취득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연변부덕 FC 스티브 선수 이에 앞서 진행된 창춘 야타이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창춘의 대리감독 천진강은 "양팀은 서로에 대한 요해가 깊다. 연변은 실력이 괜찮은 팀이다. 최근 우리 팀은 곤난을 겪고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점차적으로 얻을것이다. 내일 경기는 우리 팀 모든 선수들에 대해 말하면 좋은 테스트이다. 나는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취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 스포츠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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