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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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항미원조 70주년 기념대회..시진핑 연설 발표
    [동포투데이]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중국의 한국전쟁 명칭)출국 작전 70주년 기념대회가 23일 베이징에서 열렸다고 CCTV, 신화통신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회에서 참석해 연설했다.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은 시종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위해 용감하게 나아가는 애국주의 정신과 혁명영웅주의 정신, 혁명낙관주의 정신, 혁명 충성정신을 고양하였으며 인류의 평화와 정의의 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국제주의 정신을 고양하고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형성했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런 정신은 반드시 세세대대로 전해져야 하며 시대가 어떻게 발전하든지를 막론하고 폭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강권에 반항하는 민족의 기개가 있어야 하며 만민이 한마음이 되여 민족의 힘을 모으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민족의 정신을 굳히며 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하며 분발 전진하는 민족의 지혜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당면한 난관과 도전은 각국인민이 함께 이겨내야 하며 평화발전과 협력 상생이야말로 인간세상의 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세계에서 모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극한적인 압박이나 유아독존, 패권, 폭압 행위는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의 주권과 안보, 발전의 이익을 침범하고 중국의 영토를 침범, 분열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서 중국인민은 정면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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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中, 동력우산 매력 해안선수권 하이커우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2020년 환 하이난도(环海南岛) 비행대회 하이커우(海口) 동력우산 매력 해안선수권이 하이커우 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하이커우 서 해안에서 있었다. 대회는 2일간 연속 진행,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온 20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21일 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들이 비행표현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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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세계 최강 쇄빙선 러시아서 진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중신망에 따르면 세계에서 동력이 가장 강한 쇄빙선이 21일 러시아 발티 해 조선소에서 진수의식을 가졌다. 당일, 발트 해 조선소 책임자와 러시아 새빙선 기업인 ‘핵함대’ 회사 총재가 의식에 참가하여 서명하고 서로 서류를 교환하였으며 러시아 총리 미스스키가 의식에 참한 뒤 쇄빙선에 올라 참관하였다. 세계에서 동력이 가장 강한 쇄빙선의 선명은 ‘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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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아프리카, 코로나19 적극 대응..효과 현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1일, 세계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는 최근 들어 아프리카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목전 아프리카의 코로나 19 예방통제가 어느 정도 ‘낙관’스럽다고 표했다고 2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0일,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까지 아프리카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166만 건을 초과, 사망사례는 4만 건에 접근했으며 완치사례 또한 136만 건을 초과했다. 세계위생조직 아프리카구역 책임자 모테는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최초에 우려했던 감염사례가 지수 식 증장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분석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들의 적극적인 검사역도 강화, 방호와 치료능력은 코로나 19에 잘 대응하는 중요한 인소였다. 지난 2월 아프리카 대륙에는 남아프리카와 세네갈에 있는 2개의 실험실에서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었으나 지금 아프리카에는 이미 750개가 넘는 실험실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가 있다. 세계위생조직 아프리카 구역 사무실의 통계에 따르면 목전 아프리카 국가 12개 소의 실험실은 세계위생조직의 검사표준에 도달했으며 지금까지 전반 아프리카 대륙의 1500만 명의 인구가 코로나 15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프리카에서 코로나 19를 치료할 수 있는 침대는 지난 4월의 1.3만 장에서 8월에는 4.3만 장으로 늘어났고 15만 명 이상의 위생사업자들이 세계위생조직과 해당 기구에서 마련한 코로나 19 예방통제 분야의 훈련을 받았으며 34만 명에 달하는 사회구역 위생사업자들이 코로나 19 방역지식을 적극 선전하고 있다. 그리고 유엔 등 국제조직과 중국 등 해당국가의 지원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은 4800만 건에 달하는 개인 방호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탄데세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에서는 각종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쌓은 경험과 섭취한 교훈이 있기에 코로나 19와의 대응에서 더욱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코로나 19 발생 초기,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유력하고도 과단한 공공위생 조치를 강구,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본토사례가 나타나기 전부터 강력한 공공위생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아프리카의 총체에서 코로나 19 영향이 비교적 적은 원인에 대해 세계위생조직 위생긴급항목 책임자 라이언은 이는 인구결구가 비교적 젊고 당지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바이러스 발견에 대한 중시 및 접촉자에 대한 추적역도를 강화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인정했다. 지난 3월 이래, 중국의 방역전문가들이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과 ‘중국 - 아프리카 링크, 손잡고 코로나 19 대응하기(中非连线、携手抗疫)’ 시리즈 영상기술교류회를 가동, 40여 개의 아프리카 국가와 아프리카 동맹의 수백 명에 달하는 위생영역의 관원, 전문가들이 이 영상링크 회의에 참여했다. 당시 중국 측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예방통제의 책략, 임상진료, 검사방법, 과학연구 진전, 방창 병원의 사용, 변경검역과 코로나 19 위험 평가 등 주제로 아프리카 측과 심도 있게 교류와 공유로 아프리카 측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중국정부는 아프리카 53개 국가 및 아프리카 동맹에 누적으로 400톤이 넘는 긴급결핍 물자를 운송, 아프리카 측이 중국에서의 코로나 19 대응물자 구입에 편리를 제공했다. 또한 중국 측에서는 10개 아프리카 국가에 의료전문가 팀을 파견했고 42개의 아프리카 국가에 46개소에서 초보진찰에 참가함과 아울러 중국과 아프리카 1 대 1 의료합작을 진행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 책임자 캉게쑹은 중국 등 국가의 의료물자 및 인력 지원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캉게쑹은 아프리카 연맹과 아프리카 질병통제센터의 지도 하에서 아프리카 각국은 신속하고도 일치하게 코로나 19에 대처, 의료물자 연합구입 플랫폼을 가동하여 아프리카 각국 정부가 적시 적으로 개인 방호용품과 기타 의료용품을 공급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위생조직은 코로나 19와의 대응사업에서 효과를 본 배경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은 계속 마땅한 조치를 락착함과 아울러 경각성을 유지하고 정확한 공공위생 정책을 유지하는 것으로 이제 나타날 가능성이 큰 새로운 라운드의 코로나 19에 잘 대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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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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