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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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19 사태 후 유일하게 증장하는 경제체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일전 러시아정부 기관지 ‘러시아신문’은 전문 란 ‘러중리뷰(俄中锐评)’에 ‘코로나 사태 이후 중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증장하는 주요 경제체로’란 글을 발표했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전 3분기에 중국경제의 증장은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장, 실업률이 내려가고 주민수입이 상승하였으며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 플러스성장을 실현한 국가로 되고 있다. 중국정부가 취한 곤경에서 벗어나는 조치는 국내경제 상행을 진일보 추동하고 있으며 중국의 민중 또한 미래에 대해 충만 된 자신심으로 차 넘치고 있다. 제 1분기에 GDP가 전년 동기 대비 6.8% 하강된 상황에서 중국경제는 제 2분기에 들어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 증장을 이끌어내면서 3.2% 증장했고 제 3분기에 들어서는 증장속도를 4.9%로 끌어올렸으며 주요 경제지표가 아주 좋은 추세로 나타났다. 제 3분기에 들어 중국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에 비해 5.8% 증장, 2분기에 비해 1.4%가 빨라졌고 서비스업의 증가치는 전년 동기에 비해 4.3% 증장, 그 중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 업은 11.4% 증장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장하여 분기 증가속도가 연 내의 첫 플러스 증장을 기록했다. 그리고 코로나 19의 영향 하에 전 3분기 인터넷 소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 9.7% 증장, 인터넷쇼핑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의 24.3%에 달했다. 신문은 계속하여 국제 최고급 컨설팅 회사 세팡 웨이 리쓰(CBRE)가 지난 6월에 조사한 데이터를 인용, 중국의 다수 소매상들은 미래에 대해 심중하고도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80%의 응답자들은 소매 액이 코로나 19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자면 1년 정도의 시간이 수요 된다고 했고 67%의 응답자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확대하여 배달서비스를 개척할 계획하고 있었으며 13%의 응답자들은 향 후 1년 내 새로운 소매 가게를 설치할 계획이었다고 했다. CBRE에 따르면 중국의 소매 업무는 2021년 중반기가 되면 코로나 19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러시아신문’은 덧붙였다. 이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전 3개 분기동안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장, 증장속도는 연 내 처음으로 플러스 기록을 작성했다. 비록 제조업 투자가 6.5% 하락했지만 고신기술 산업투자는 9.1% 역 성장했으며 이 외 전 3개 분기에 중국의 화물수출입 총액은 플러스 증장을 실현, 증장 폭이 0.8%에 달했고 이 중 수출은 1.8% 증장, 수입은 0.6% 하락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주민들의 소비가격은 3.3% 정도 상승, 중국 도시 향진의 실업률은 연초의 6.2%로부터 점차 하락하면서 9월에는 5.4%가 되어 작년 동기수준에 접근했다. 그리고 경제증장과 보조를 함께 한 것은 주민수입 실제 증장속도 역시 놀라운 것이다. 제 3분기에 들어 중국 전국 주민 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작년 동기 대비 3.9% 증장, 가격 인소를 배제한 실제 증장은 0.6%에 달했다. 중국은 계속 경제의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채무곤경에 빠진 중소 미형 기업에 대해 중국정부는 이미 대출 상환 기를 연기시켜 주는 등 곤경해소 조치를 대주면서 애로를 전승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대형 상업은행은 소형기업의 대출금 발급을 40%에까지 증가시키고 일반 금융세수우대 정책을 4년 더 연장, 즉 2023년 말까지 집행하기로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예하면 은행은 소-미 형 기업과 개체공상호의 대출 이식과 수입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기로 했던 것이다. 이런 조치는 소 - 미 형 기업으로 하여금 코로나 19 충격 하의 간고한 한 시기를 잘 넘기도록 유력하게 돕겠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신문은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중요한 인소는 국내 시장에 대한 중국민중들의 거대한 자신심이라고 하면서 예하면 중국 ‘환구시보’의 조사 데이터가 말해주다 싶이 약 60%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중국인민들이 단결 일심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정신과 돌방 공공위생사건 중 중국정부의 위기관리능력 또한 초강의 사회조직 동원력으로 되어 중국의 소비자들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충만된 기대로 부풀어 오르게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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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中, 시속 400km 다국적 ‘탄환열차’ 창춘서 탄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제작한 시속 400km되는 다국적 초고속 ‘탄환열차’가 중국열차 창춘(长春) 궤도객차 주식유한회사에서 탄생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열차는 부동한 기후조건, 부동한 궤도 너비와 부동한 전력공급제 표준에도 운행이 가능한 국제 철도 간 열차로 국제간 대륙간 여행에도 편리를 제공할 수 있는 열차로 알려지고 있다. 윗 사진은 창춘 궤도객차 유한회사에서 촬영한 시속 400km인 국제 초고속 ‘탄환열차’의 외관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이 열차의 내부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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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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